친정엄마 전생치유 1차줌을 마치고~~~
작성자 나소중(진주1/천안)   댓글 0건 조회 238회 작성일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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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석달정도 기다린 후에 친정엄마 전생치유 1차 줌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생치유 신청을 한 후 기다리는 동안에도 큰선생님치유가 시작되어

평소 꿈 잘 꾸지 않으시는 엄마가 급류에 떠내려가다가 목숨을 건지는 꿈을 꾸시고

초기 치매 판정 받으셨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심한 두통과 기력이 많이 소진되어 제가 전화를 드릴때마다 많이 아프시고 힘들어하셨습니다.

제가 지원장님께 여쭤보면 큰선생님 치유중이라 그럴수 있다고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1차줌때 엄마를 큰선생님께 꼭 모셔오겠다는 소망을 명상중에도 엄마를 초대해서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줌수업 일주일전부터 엄마가 다시 일상을 찾으시고 목소리에도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줌수업에 엄마를 모셔올수 있었고 저와 함께 큰선생님을 뵈었습니다.

엄마는 이 상황을 잘 모르시지만 수업에 참여하셨고 평소 낮잠 자는 분도 아니고 전날 잘 주무셨는데도

수업 시작하고 30분 되니 졸음이 쏟아지셔서 잠시 누워계시기도 하셨습니다.

아~엄마에게 천태극안 치유의 기운이 잘 전해지고 있구나~~~ 감사했습니다.

전생 치열하게 살아오신 엄마, 아둥바둥 살아내신 엄마의 일생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평생 남편과 자식들 걱정으로 자신의 삶이 없었던 엄마에게 주신 이생의 숙제는 내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면서 하늘에 그저 감사한 삶.

86세 되신 엄마 어느 한순간도 마음 편하게 사시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큰선생님께서 전생의 불안과 몸도 다 손봐주셨고 마음이 고와지고 행복하고 편안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세명의 딸이 있지만 젊은시절 엄마의 미모는 근처에도 못 따라갔습니다.

2주후가 더 기다려집니다.

엄마가 천태극안에서 몸과 마음의 편안함으로 그때의 미모로 미소짓는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2024년도 가장 잘한 일이 엄마 전생치유 신청입니다.빛반 기통과정 공부중인 저에게도 성장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 선생님♡ 늘 어린 시절 봐라, 부모님 어떠셨느지 보라고 하신 뜻을 이제 조금씩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하랑 지원장님♡ 모든 궁금증을 그때그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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