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치유 잔칫상 올립니다
본문
동네사람들이 굶어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홀로된 여인이 '무엇을 더 해야 내 새끼들을 굶어죽이지 않을까' 절박한 심정으로 자기가 다 떠안고 몸이부서져라 일했던 (현생에 영향을 주는 전생) 배경을 깔고 현생을 살고 있다 하셨습니다
전생에 풀지 못했던 감정을 이번 생에서 고스라히 재생하고 있음을 봅니다. 자신에게 혹독하게 몰아 세우고 방치하며 살았습니다
하늘을 믿지 못하고 내 힘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긴장감으로 사는 것이 당연하다 여겼습니다
전생치유로 찌꺼기를 걷어내고 녹여주셔서 온 몸에 빛이 흐르게 해주셨으니, 이제는 명상과 절하며 자신을 돌보고 걸림없이 널널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전생치유 동안의 변화들은 이러합니다
조산한 첫째아들을 천도해 주셨는데 이후 가슴 답답함이 사라지고 숨이 아주 잘 쉬어집니다.
역류성식도염 완치, 손가락 퇴행성관절염 호전, 피로감이 없어져 오전에 눕고 싶은 마음에서 벗어났습니다.
고요한 마음 평온한 마음으로 이어져 순한언어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집에만 있던 22살 아들은 신년부터 헬스와 식단조절을 시작하며 몸을 가꾸기 시작했고, 부부사이가 몽글몽글 해졌습니다.
가장 핫한 것은, 나를 위한 선물로 이번 겨울에 친구들과 몇차례 여행을 다녀온 것입니다. 지금도 떠올리면 미소가 지어지고 설레입니다.
오래 기다려주고 잘 살아낸 나에게
'고마워 수고했어 사랑해ㅠㅠ' 안아줍니다
<전생치유 줌 시간에 큰선생님 해주신 말씀>
내 자신에게 관대하고 먼저 챙겨라(영원한 동반자)
완전한 이해와 수용으로 그져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긴다
사람은 감사할 일을 스스로 만드는 창조의 능력이 있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져 감사하라
물이 나한테 무한대 공급되고 있다 수도꼭지를 여는 방법은 "그져 감사"
PS 두분 선생님
진주1지원도반님, 지원장님, 부지원장님, 교육부장님, 하늘동그라미 회원님~ 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25.01.14
- 다음글친정아버지 전생치유 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