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달라졌어요
작성자 널널해요(창원/창원)   댓글 0건 조회 218회 작성일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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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은 매일 매일 술을 마시고

힘이 없어 넘어져서 병원에 가는일이 많았습니다

술마시고 한번은 넘어지면서 어깨 골절로

입원하면서 간수치가 높아서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알콜중독이라고 주변에서 말을 했고 병원에서는

술마시면 죽는다고 하였습니다

아들은 직장도 없고 저는 식당에 일하여 돈을

벌어 먹고 사는데 아들은 빈둥빈둥 놀면서 술값달라

단배값달라 친구 만난다고 돈달라했고 안주면

당연한것 처름 받아가는 36세 아들입니다

참으로 갑갑하고 기가 막혔지만 어쩔수 없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전생에 남편 이었는데 뼈빠지게 돈벌어서 남편에게 다빼았기고 항상 돈 벌어러 가야했답니다

그런 남편이 제 아들로 와서 현제 전생처름 살고 있다합니다

전생치유 1차줌 끝났는데

아들은 술병을 숨겨놓고 술을 마시는가 집안에 술병이 안보입니다

술취한 모습도 찾아 볼수 없습니다

매일 술만 마시드니 밥도 꼬박챙겨먹는거 같고

돈을 꼭 받아서 하고 싶은대로 썼는데 지금은

꼭 필요할때만 달라하는데 조금 주곤 합니다

제 마음도 바뀌었습니다

아들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걱정이 많이 줄어 들었고

돈도 안 줄려고 합니다

며칠전부터 담배와 술은 본인이 돈 벌어서

사먹어라하고 부터 돈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참으로 아들이 변한 모습도 너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아들을 보면서 애닯고 아픈 마음이 있었는데

가끔은 있지안 지금은 이렇게도 마음 바뀐게 너무 신기합니다

아들을 걱정하는것은 미워하는거다라는 말씀새깁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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