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행복한님 체험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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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하늘동그라미 만나기전에는 늘 하루하루 술을마시면서 함께 살기 힘들정도로 폭력과 폭언이심했습니다
남색 여자 한복치마를 입고 빨간머리 염색을하고 동네 남의집 닭도 잡아먹고 개도 잡아먹고 누워서 자는 모습을 보면 분노에 씩씩거리면서 잠을 들지못하였습니다 주변에서 정신병원에 입원시켜라! 이혼해라!
남편의 형제들이 50살전에 죽고 몆년전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뒤로 남편은 삶의 의지도없이 인생을
허비하면서 살았습니다
20년넘게 타종교를하면서 남편이 정상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바랬지만 바뀌지않았습니다
매일 힘들게 살아가고있는 모습을 본 신통방통(둘째오빠)가 하늘동그라미를 권유해서 처음에는 믿기지않아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청담 부지원장님과 통화 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부지원장님께서
“전생치유 전까지만 참고 기다려라!!
반드시 변할 것이다
위험하니까 마주치지말고 다른 곳으로 피해 있어라!” 고 하셨습니다
작년 여름에 전생치유 신청 후 시집 간 딸네집으로 피해있다가 친정으로 가 있다가 남편이사고를 내면
또 처리하러 달려가야 했습니다
저지른 작은 사건사고가 끊이지않았습니다
전생치유 중인데 왜? 그런가요? 하고 부지원장님께 여쭤보기도 수차례 그럴 때마다 확신을 주셨습니다
하라고 하시는대로 남편의 조상 천도 후 알려주신대로 책도읽고 카페글도보고 빙그레 선생님 유튜브강의도 열심히 들었습니다
늘 간절하게 미고사감도 수도없이 했습니다
남편이 전생치료중에도 수많은 고난과 역경이와도
미고사감만 했습니다
전생치유 줌 때 큰선생님께서 전생에 하인이었던
남편을 모질게 부려먹었고 다리가 부러졌는데도 일을 시키고 했던 상전이 바로 저 였다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한 생만 그랬겠습니까?
여러생의 분노가 저주가되어 남편 가슴에 악마도 만들어졌고 가짜혼까지 붙어 살고 있었고 만신이 부화되고 조상 등 귀신이 지배하고 있었고 전생의 분노로
어떻게하면 아내를괴롭힐까? 그 마음 뿐이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남편이 전생치유를 하고나니 조금씩 모습이 바뀌었습니다
남편이 분노에 차 있던 눈빛도 달라지고 이제 술도먹지도않습니다 마음이안정이 되면서 얼굴이 많이편해 보입니다
저 또한 하루하루 사는게힘들고 남편 원망을 많이 했는데 전생치유를 통해 남편을 이해하고 전생의 제 잘못도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목이 쉬도록 미고사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 그대로 100점 남편으로 인정했습니다
이젠 순하디 순한 남편으로 변해서
제게 ”고맙다“ 는 말을 다 합니다
아내가 없으면 큰 일 나는 줄아는 애처가로 변했습니다 인생의 벼랑끝에서 새 인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생각도 하기싫은 40년입니다
전생에 지은 죄! 욕심으로 남을 아프게 한 말과 행동이 이렇게 무서운 과보로 인연이 된다는 것을 직접 겪으면서 함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 절대로 안되겠구나! 큰 공부를 했습니다
하늘동그라미 만나서
참 행운 중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청담 지원장님! 부지원장님!
신통방통 우리오빠!
하혜와 같은 은혜! 감사! 감사드립니다
새로 다시 받은 삶!
앞으로 은혜를 갚는 마음으로
미고사감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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