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 전생치유
작성자 932호 덕해(진주1/천안)   댓글 0건 조회 333회 작성일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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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이 훌쩍 넘어선 우리엄마

일욕심이 많아서 칠십이 넘도록 일하셨고

아프다소리 한번안하시고

병원에 입원한번 안하셔서

자식들은 울엄마를 용가리통뼈라 지칭하며

건강한 엄마를 자랑했습니다

피곤하다 찡찡대면

나는 니 나이때 날라다녔다고 하시니

할말이 없습니다 넵^^

알고보니 자식들은 전생에 부하였고

장군이었던 엄마는 대장노릇하며 집안을

이끌어내셨네요

일찍돌아가신 아버지는 부하중 한명

전쟁중 어쩔수 없이 포기할수밖에 없었던

미련남은 부하

이생에 부부로 만나 사셨으니~~~

흠~~~~~ 안들어도 아시겠죠!

<치유>

전생치유 신청하고 한달쯤 뒤부터 엄마는

아침마다 얼굴이 퉁퉁부어 눈꺼풀도 붙을정도로

부었다가 오후가되면 붓기가 빠지는 증상이 계속되었는데 줌1차를 마치고는 증상이 상당히 완화되시고 붓기가 많이 빠진상태입니다

명치에 풍선처럼 부푼 느낌이 사라지고 많이 편안해지셨습니다

머리로 독이 올라서 치료하셨고(두통)

머리속찌꺼기 검은색깔 지워주셨고

한쪽다리가 허공으로 보여서 새롭게 허리와

골반 다리 뼈를 다맞추어주셨고(좌골신경통)

위장이 안좋아서 정리해주셨습니다(위염 위괘양)

방광의 검은기억도 지워주셨습니다

온몸에 뼈를 빛으로 채워주셨습니다

일찍간 남편에 대한 원망과 미련도 정리해주셨습니다

이생의 숙제는

이유가 있었던 모든것들을 불만으로 보고 살아왔기에

분별없이 바라보며 그저 감사와 수용하는 마음으로

삶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입니다

그리고하늘이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편안하고 고운삶으로 행복하게 살도록

셋팅해주셨습니다

두 분선생님 치료해주신 덕분에

줌1차 3시간동안 앉아계셔도 다리가

안아프시다며 신기해 하셨습니다

줌2차가 곧 다가옵니다^^

사랑하는 엄마

오래 오래 옆에 있어주세요

최선을 다하신 인생에 박수를 보내며

엄마라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행복이고

기쁨입니다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뿌잉뿌잉^^♡♡♡

하늘님감사합니다

두분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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