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주신 종합선물 세트
작성자 빛날영(대구3/대구)   댓글 0건 조회 146회 작성일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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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치유 잔치 글 올립니다.

1. 첫 번째 선물 - 머리가 가벼워지고 맑아짐

남편과 함께 일합니다.

머리 하나로 두사람의 몫으로

머리를 쓰고 살았습니다.

늘 머리가 묵직하고 미세전류가 흐르듯

찌릿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 느낌이 사라지고

가벼워지고 맑아졌습니다.

(빙그레선생님께서 남편에게

"일머리 잘 돌아가게 세팅해 놓을게요"라는

말씀 후에 같이 일하는 것이 수월해졌습니다.)

어느 날 퇴근 후 낮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어! 내 뇌가 없어진 것 같아

머리가 텅 비었어!"라고 남편에게

소리친 적이 있었습니다. ㅎㅎ

2. 두 번째 선물 - 소화기능과 배변기능이 좋아짐

어느 날 뱃속 장기들이 모두 사라진 듯

가벼워짐을 느꼈습니다.

소화력이 부족해

먹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 걱정 없이 먹습니다.

더불어 배변 활동도 좋아져 흐뭇하게

변기물을 내립니다.

3. 세 번째 선물 - 체온 상승

손과 발이 따뜻해지고 겨울이면

늘 "춥다 춥다"는 말을 달고 살았는데

몸의 체온이 올라가니 자다가 가끔씩

이불을 걷어찰 때가 있을 정도로

몸이 따뜻해졌습니다.

4. 네 번째 선물 - 만성피로가 사라짐

퇴근 후 집에만 오면

자고 싶고 눕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고,

또 그렇게 누워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조금씩 누워있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평소 3 ~ 4시간 자던 낮잠이

1시간이면 충분해지고 신기하게도

그 이상은 누워지지가 않고 생각도 안납니다.

누워 지낸 시간이 줄어든 만큼

여유로워진 시간을 절과 명상, 독서를 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5. 다섯 번째 선물 - 긴장과 미움이 사라짐

남편의 감정 쓰레기통이었던 저는 그로인해

늘 긴장되고 어깨가 솟아있었는데

어느 순간 긴장이 풀어져 있었고

남편을 미워하던 마음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미운 감정을 다시 재생해 보려 해도

아무 감정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남편에게 변화가 있었습니다.

타인에게 받았던 스트레스를 저에게

화풀이하던 것과 급하고 욱하는 성질이

저를 조급하게 만들었던 것이 사라졌습니다

함께 수련하는 남편의 변화만으로도

다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이끌어주시는 하늘님과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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