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전생치유 잔치상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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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평상시는 부드럽고 배려도 잘 하는데 운전 할때는 화가 많은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본인 생각이 강하고 거침없이 진행하는 편이라 일은 잘 하지만 주변을 힘들게도 했습니다.
그 전에도 한번씩 버럭버럭 화를 냈었는데 요즘 더 심해져서 나이가 들어서 고집이 더 세져서 저러나 싶다가 동생네 부부와 있을때도 그런 모습을 보여서 아... 다른 이유가 있겠다 싶어 전생치료 신청을 했었습니다.
눈이 안좋은데 큰선생님께서 눈에 분노가 가득하고 만신이 눈에 붙어있었다는 얘기와 함께 전생을 들으니 이해가 되면서 남편에 대한 저의 감정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남편의 고집도 제게 있는 모습이었고
남편을 백점으로 보고 있지않고 항상 부족하게 봤다는 것도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친정이 멀어서 장시간 운전해야하니까 명절때마다 올라오는 길에 늘 싸우거나 화를 내어 힘들었었는데 지난 설날에는 제가 남편옆에서 콧노래를 부르고 있더군요. 운전을 편하게 하니 저도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예전같으면 화를 냈어야 할 상황인데도 이제는 화를 낼려고하다가도 한템포 참고 말을 부드럽게 할려고 합니다.
큰선생님께서 분노와 증오를 없애주고 온 몸이 슴 쉴 수 있도록 정화해주셨다고 했는데 정말 눈이 순해졌습니다. 더 잘 웃고 편안해보이는 모습에 정말 전생치료를 잘 했구나 감사함이 우러나옵니다.
하늘동그라미와서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무었보다 마음이 넘 편해졌고 생각하는 방식도 많이 바꼈습니다.
예전엔 좋은 일이 있으면 '호사다마'일까봐 온전히 좋아하지 못했는데 이젠 그런게 다 저의 신념이었구나 알게되어서 맘껏 좋아하고 축하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은 가장 좋은 쪽으로 해석하라' 라는 빙그레선생님 말씀이 항상 나쁜쪽을 먼저 생각하던 습관을 바꾸게되면서 마음이 점점 편해지고 있습니다.
좀 불안해질려고하면
'하늘에 모든 것을 맡깁니다
모든 일은 가장 좋은 쪽으로 해석하라'
주문처럼 외고 있습니다.
평생 아팠던 허리도 둘째아들 전생치료 후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이제는 삶이 널널하고 자유립게 살 수 있다고 믿습니다.
큰선생님과 빙그레선생님 넘 감사드리고
양양모창원지원장님 사랑합니다.
하늘동그라미를 소개해준 동생 아름답게에게 감사하고 창원지원 도반님들과 하늘동그라미 모든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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