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 치유 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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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에 전생치유 2차까지 마무리 되었습니다.
10년간 운영했던 센터를 정리할 고민을 하던 차에 전생치유를 신청하였습니다.
수련을 12년정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삶은 크게 변하지 않는거 같았습니다.
그저 감사함.
이 말을 정말 해보니 불안함과 마음 깊숙한 곳에서의
잘되어도 불안하고 매사에 불안한 마음이 컷습니다
금전적인 불안감이 많이 컷었고,
전생에 대한 이야기를 큰선생님이 설명해주셨습니다.
전생에 부잣집 도령인 전생이 있었고, 점점 몰락해 갔다고 하셨습니다.
감사함이 없어서 이렇게 되었는데,
전생에 부모님이 노예였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돌아보니, 돈에 대한 감사함과,
부모님의 헌신에 대한 감사함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저와 부모님의 관계가 현생에서도 똑같이 일어남은
감사함이 부족했던 전생의 습을 지금도 가지고 있나봅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의 큰 사랑에 감사하며,
이 생에서 이 고리를 끊고자 합니다.
그리고 전생치유 후 식욕이 늘었고,
불안한 마음에 밤마다 잠을 잘 들지 못하는 불면의 밤이 많았습니다,
이 또한 개선이 된것 같습니다. 이제는 잠도 잘 자고,
식욕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변비가 있었는데, 모아나 선생님이 문진을 하시는데,
어느날부터 변이 잘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몸의 변화가 있었고, 전생을 알게 되니, 한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나만 열심히 하면 잘 될줄 알았는데,
감사함이 없음에, 현실에 발현됨을 알아서 다행입니다.
감사함으로 충만한 마음으로, 그저 감사합니다.
그저 사랑합니다.
센터를 정리하면서 제가 애쓰지 않아도
절로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만 두면 앞으로 할 일에 대한 고민과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이또한 전생 치유 이후 제가 원하는 방향을 하늘에서 주셨습니다.
이에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하늘이 내편임에 감사하고, 나를 100으로 인정하고
전생을 반복하지 않도록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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