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전생치유를 마치고
작성자 지금감사(대구3/대구)   댓글 0건 조회 211회 작성일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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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눈이 침침한 정도가 심해져 현장업무에 지장을 주어서 안과검사를 받았습니다.

오른쪽은 황반변성 왼쪽은 백내장과 망막이상 진단받고 수술날짜가 예약되면서 축복지원장님께 말씀드리니 새벽6시에 남편과 저에게

기공유를 수술전까지

한다고 했습니다.

빛반 과정이라 하늘님께 맏겨놓고 앞으로 일어날 상황에는 두려움없이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하늘님께 내어 맡긴 상태에서 최종 결과가 검사중 나타나지 않았던

망막이 찢어져 있었던 것이 추가발견되어

치료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황반변성은 죽을때까지 눈주사를 맞아야한다고 들었는데 두달만 맞고 호전이 되어 안 맞는 방향으로 돌려졌고,

왼쪽 눈도 회복이 빨라져

수술을 하고 난 뒤 눈의가스를 빼는 과정에서

침침함이 심해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답답한 상황들이 힘들어진 남편은

"내 이럴줄 알았으면 애초 시작을 하지 않았다."는 후회하는 불평도 있었지만 저는 천태극이란 에너지의 보호막이 있었기에 편안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남편도 무사히 업무에 복귀하여전기 업계에서는 고령자이면서도 기술이 좋아 일을 잘 하고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남편의 소망은 몸만 건강하다면 5년정도 근무를 더하고 싶어합니다.

수술이 좋은 결과를 내어주고 다시 무사히 직장생활을 하는것을 보면서 남편의 전생치유는 필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전적인 고민도 이있었지만 그보다 남편 전샛치유를 우선으로 두었기에

극적으로 막내여동생의 도움으로 수술하는 날

저녁 전생치유신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 합니다.

없다는 핑계로.전생치유를 미루었다면....

첫째.남편 전생치유를 신청하자 동시에 저의 배가 살살 아파 화장실에 갔는데

뭔가 확~빠져나가는 뭉티기 같은 느낌이...

(변기가 막혀질정도~~)

저의 행동이 평소 부자유

스러워 아들도움이

필요해서 화장실에서 아들을 불렀는데 아들이 변기 물을 내리면서

"무은 똥을 이렇게 많이싸서 변가가 막히냐?"고

웃더군요.

두번째.일차줌 시작도 안했는고 분원가서 큰선생님께 새해인사 잘 드리고 늠름한 기운을 받고 충만하게 지냈는데 갑자기 1월7일. 새벽부터 말일까지 가몸살로

열은 나지않는데,그냥 감기일뿐인데....

무기력의 끝판왕을 체험했습니다.

10초 에너지가 충전이 되었다면 그10초는 어느새 방전이되어 초토화된 내몸을 바라보았고, 또 시작되는 아픔이

오만가지 감정과 저항을 맞으면서 예전에 중환자실에서 코로나 휴유증으로 죽는다고 했다가

살아났던 경험이 있는지라 두려운 마음이 들어

하늘님~~에게 향하는 마음이 간절했고 집에 누워서도 미.고.사를 하고 온라인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지나고 나니 남편 전생치유인데 내치유도 일어났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과정을 겪어야만

했던것 같습니다.

어느새 회복되어진 나의 몸,단단한 나의 변화된 모습을 바라보니

잘 견뎌준 것이

고마웠습니다.

절에서 마음이란 과정을 했지만 다람쥐 체바퀴 돌 듯 현실적 상황에는 힘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늘동그라미 와서 일년이 안된 상태에서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세번째 글이 길어짐에 송구스럽지만 백만원을 받게된

일이 생겨 빼지 않고 적어봅니다.

남편과 저는 여러생을 거치면서 가해자와 피해자를 반복하면서 각자 감정해소 한다고 그냥가족이니까 살아왔던 지난 과거

서로가 역활에 충실하지못했습니다.

남편의 특이한 성격이

나의 것임을 알고 쪼깨만 드려내어 봅니다.

40년동안 살면서 생일 챙김 받았던 기억이

꽃다발 한번이 다였고,

가장 많이 받아 본 돈이 7년전 퇴직금 정산했다고 뭉칫돈 백만원...

우리 가족은 좋은것 먹어야된다고 하면서 말뿐이고 저는 속으로 돈을 줘야지 좋은 것도 먹지..

이럴때 저항도 해야하는데 미련한 곰탱이..

이제부터 여우꼬리 하나 달고 살랑살랑거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기적이지요.

이제는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생활비 받아서 생활해보고 싶은 소망은 항상 한처럼 있었지만 구박받지 않는 것만으로 위로를 삼고 살고있는데 남편의 전생치유 1차줌에서 큰선생님이 남편을 가장으로 역활을 잘하도록 최상의 이상적 남편모습과 많은 것을 셋팅 해놓으셨 다고하셨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그때 감사함이 재생됩니다.

하늘동그라미의 만남으행복합니다.

2차줌 며칠전에 남편이 아무이유없이 백만원을 주었습니다.

살면서 두번째로 받아본 귀한 돈이 때마침 필요할때 귀하게 잘 사용되어 돈걱정하는 일이 잘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먹을 것도 챙겨줍니다.

속으로는 나늘 좋아하고 있었는데...

여태 내가 오해 했습니다.

전생치유과정에

일상의 소소한 행복감을 많이느꼈습니다

4월이 되면 하늘동그라미 온지 일년이 됩니다.

참으로 많은 성장과 변화가 있었습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의 가르침속에 성장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축복지원장님

함께 성장한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거듭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하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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