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장애 손녀 치유기
작성자 해탈심(창원/창원)   댓글 0건 조회 147회 작성일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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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예쁘고 사랑스럽기만 한

손녀에게 5살무렵에 나타나기

시작한 틱

눈으로, 머리로, 음성으로 ,

한번씩 보는 손녀지만

속은 타들어갔다.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

그리고 지켜보는

엄마 아빠의 마음은 어떨까?

인터넷을 뒤져 잘한다는 병원

한의원을 찾아 나섰다

약을 먹으면 조금 나은듯하다가

몇 주 지나면 또 그대로..

병원약도 실패,

유명하다는 서울 한의원찾아가서

비싼 한약을 먹여도 별 차도가 없다고 한다.

행여 학교에서 왕따라도 당하고

마음의 상처를 입을까봐 항상

걱정에 걱정을 달고 있었다.

그러다 하늘동그라미를 만나

큰선생님께 여쭈었다ㆍ

전생에서 가지고 온 거라고 하셨다

유난히 겁이 많고 불안한 모습

차를 타고 가면 창문을 못 열게하고

집에서도 화장실을 혼자 못가고

짜증을 달고 살며

아토피도 심해 온 몸이 열꽃으로 도배,

그러다 2월 13일 전생치유를 신청했다.

신학기되어 새로운친구 만나기전에

서둘러 어떻게든 해주고픈 할머니 마음

한달을 소리없이 기다렸다.

전생치유 신청했다는건 아무도

모르는 비밀,

3월 19일 통화를 하며 며느리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틱이 95% 없어졌다고,

짜증도 거의 줄어들어

이젠 학원도 등록했다고,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기적이 일상인 하늘 동그라미에서만

가능한 일인거 같습니다.

하늘동그라미를 소개시켜준 내조카(안락하다)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하늘동그라미를 만난 저는 전생에 덕을 많이 쌓았나봅니다.

힘겹고 어려웠던 저에게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주신 창원지원장님과 도반님들께도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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