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치유 잔치상 올립니다
작성자 제성(용인수지/ 분당)   댓글 0건 조회 149회 작성일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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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수지지원 제성 입니다~ 전생치유 잔치상 올립니다.

1. 하늘동그라미와의 인연

소리를 인식할 수 없는 왼쪽 귀와 짧은 혀를 타고난 현실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주변과 어색하지 않기 위한 노력의 결실을 알게 했고, 소중히 키워가던 꿈 앞에서 실력보다 장애가 진입장벽이 되는 세상에 대한 원망과 공포를 새로운 꿈을 향한 자긍심으로 바꾸며 살았던 지난 삶속에서 스스로에게 느끼는 만족감은 '타고난 장애조차 감사하게 되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위암 말기로 투병하시다 작년 10월에 돌아가신 어머님의 간병 중 친형님이신 풍요허용님이 어머니의 전생치유를 하면서 하늘동그라미를 처음 접했습니다. ‘즐겁고 재밌게 살아라’ 어머니의 유언을 두고 명상하다가 저의 자긍심 속에 독선과 아만이 있음을 느끼면서 선생님들께 배우고자 하는 마음과 할머니의 장례를 치른 후 분리불안이 있던 큰아들에게 공황증세가 나타나면서 계획한 시기보다 이른 작년12월에 하늘동그라미에 입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2. 전생치유 몸의 변화

짦고 두툼했던 혀가 길어지고 부드러워졌습니다. 얇아지면서 혀에 갈라지는 상처가 나서 밥을 먹을 때 아프기도 하고 길어진 혀가 어색해 여러번 깨물기도 하였지만 이제는 상처도 아물고 좋아졌습니다. 명상을 할 때 왼쪽 귀를 뚫거나 치는 것처럼 아픔이 느껴지기도 하고 따스해지거나 귓바퀴에서 머릿속까지 시원하게 기운이 흐르는 느낌이 나기도 해서 왼쪽귀가 나아진다는 느낌도 듭니다. 머리도 단단해지고 몸이 전체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3. 전생치유 생활의 변화

전생치유의 가장 큰 변화는 ‘업무모드’의 삭제입니다. 전생치유전 120%까지 발휘하며 효율성의 극대화를 추구하던 나름 만족했던 삶이, 전생치유 후 엄청 널널해지는, ‘느림의 미학’ 같은 생활 속의 작은 변화들이, 좋게 느껴집니다. 아직은 어색함도 있지만 주변 지인들도 변화를 느낀다고 합니다.

저의 자긍심 속에 있는 독선과 아만이 마음속에 ‘업무모드’를 만들고, 가족들을 더 나아지게 한다는 명목으로, 모두 100점이라는 생각을 못하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지 않고, 옳다는 신념으로 아내와 두 아들을 바꾸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강요하며 살았습니다. 전생치유 후 FM모범답안처럼 살던 삶의 가치관과 태도가 바뀌어 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선생님의 숙제: ‘나마스떼 ~ 내안의 신성이 당신의 신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120%가 아닌 60%로 널널하게 살아가고 핸드폰에 아내와 두아들 이름 옆에 100점을 넣어 바꾸면서 가족들을 있는 그대로 보고 많이 웃고 아내와 함께 명상하면서 삶이 더 풍요로워짐을 느낍니다.

4. 전생치유 소감

오랜기간 열심히 살았고 비교적 만족하던 삶을 살며 나름 신념을 가지고 살던 지난 인생을 하늘동그라미 인연 후 3달동안 명상을 통해 돌아보면서 삶의 큰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널널하게 사는 풍요로운 삶속에서 아내인 엘리님과 더불어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용인수지지원장님, 부지원장님등 모든 하늘동그라미 도반님께 감사드립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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