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기적이 일상으로
작성자 베티 (대구3/LA)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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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동그라미를 만남

일상이 스트레스와 피곤으로 넘쳐서 폭발하기 직전에 일상에서 탈출해 중국 출장을 핑계로, 연말을 핑계로

3개월 일정으로 한국으로 왔습니다.(미국 엘에이 거주합니다)

한국와서 한의원도 다니고 근처 여행도 다니고 나름대로 휴식을 취해 보았습니다만

아픈곳도 별 차도가 없고 여전히 불안과 스트레스는 없어지지 않고 복병처럼 곳곳에 있었습니다

1월24일 목요일, 친구 나희님 소개로 대구 3지원 축복 지원장님을 만나면서 회오리 바람에 빨려들듯이 전생치유 신청하고

1년 기통과정 등록하였습니다 ( 나중에야 내가 무엇을 했는지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하늘동그라미 - 우리의 전생을 치유해 줄 수 있어 현재를 그저 감사하며 살 수 있고, 몸에 붙은 영가를 없애고 다시는 들어오지 못하게 할 수 있는 곳 - 를 만나서 제 인생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2. 전생치유 신청 후

처음에 반절도 2-3번밖에 못하고 발가락 통증이 극심해서 나는 온절이 불가능할 거 같다고 생각 했습니다.

지원 도반님들이 어느 순간 절이 절로 되어진다고 ... 하셨을때도 나와는 관계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랬었는데 어느 순간 발가락에 힘도 생겼고 어느 날 부터 온절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200인 나의 힘이 아닌

2000인 나의 하늘이 있기에 가능하였다고 밖에 설명이 안 됩니다.

명상, 기공유때 호흡도 알아서 쉬어 집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3월말에 딸과 아들 전생치유도 신청 하였습니다.

*** 지원장님 기공유시간에 만성 허리통증(한의원, 병원에서도 완치 못했습니다)이 없어졌습니다

허리에 어떤 기운이 느껴지면서 허리가 가벼워 지고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나에게도 기적이 #1)

*** 화, 분노가 나를 죽일려고 한다며 빙그레 선생님이 걱정되셔서 연락 오신날 학생때부터 부터 있었던 가슴 답답함,

체한 것 같고 숨 쉬기 어려웠던 증상이 박하처럼 화하게 내려 갔습니다. 선생님이 가슴이 시원하게 내려갔지요 하심과 거의 동시에... (나에게도 기적이 #2)

3. 4월12일 일차 전생치유후

딸이 엄마가 예전보다 화도 덜내고 확실히 변한게 느껴진다며 하늘 동그라미에 대해 수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화날때 불안할때 그랬었구나, 그렇구나를 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아들이 취업이 되지 않았었는데 마지막 지원했던 곳에서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물론 6개월 정도 지나야 확실해집니다. (나에게도 기적이 #3)

*** 딸, 아들이 다투고 언쟁할때 더이상 엄마인 제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나에게도 기적이 #4)

빙그레 선생님이 애들은 지네들 전생업보 잘 해결하고 있는데 엄마가 끼어들면 다음생에 또 연결된다고 일러 주셨습니다. 엄마는 본인만 반짝반짝 잘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4. 4월26일 이차 전생치유 후

*** 딸, 아들, 본인 모두 자기주장만 내세우던 우리 가족이 아주 많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딸, 아들의 논쟁에 저의 에너지가 나가지 않게 되니 애들도 감정의 회복이 빠른 거 같습니다.

딸과의 관계가 놀라울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사랑해라는 표현도 하고 포옹도 하고 (딸 유치원이후 거의 없었던 일 입니다.) 무엇보다 화가 났을때 예전처럼 끝까지 가지않고 바로 화해가 되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며칠전에 딸이 엄마 우리 요즘 많이 좋아진거 같지? 하면서 허공에 대고 "하능동그라미 땡큐"라고 작게 외쳤습니다.

*** 아들이 본인은 엄마 회사를 위해서 희생하였는데 엄마와 누나는 그것도 몰라주니 얼마나 화나고 속상하였을까요?

아들 마음이 되어보니 아들에게 서운하거나 밉지 않고 아들 마음도 헤아리지 못한 나를 반성하게 되고 아들의

서운함과 화나는 마음을 그대로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한동안 온몸에서 분노, 화가 뿜어져 나오던 아들이 예전의 다정하던 아들로 돌아왔습니다.

*** 이차 전생치유후 오른쪽 어깨가 땡기면서 손목과 손가락까지 저리는 증상이 일주일동안 지속 되었는데

지원장님이 골반 삐뚤어진 거 맞춰 지는 과정일거 같다고 저녁 기공유때 한번 보시겠다고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어깨 통증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하루 지난 오늘 다시 통증이 조금씩 나타났습니다 골반이 맞춰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나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입니다. 내가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하늘에서 다 주신다."

나의 본성을 찾을 수 있게 이끌어 주시는 하늘동그라미 두 분 선생님과 지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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