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전생치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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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바뀐 형식으로 셋째 아들의 전생치유를 했습니다
3월29일 1차(빙그레선생님)
4월8일 모아나님 전화통화
4월12일 2차(큰선생님)
군대가는 걸 심하게 두려워하고, 넷째인 여동생을 많이 미워해서 신청하였습니다
♡1차 줌(빙그레선생님)♡
1) 신이나요가 자녀에 대한 미안한 마음(더 좋은 환경/교육을 제공했었어야 한다는 끊임없는 미안함)을 가질수록 자녀는 띨띨하게 행동하게되고, 군림하게 됩니다
--- 아들이 성장하고자 부모를 선택했는데, 못해줬다는 생각으로 불쌍하다/더 잘해줘야 한다고 것은 아들의 삶을 경멸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뻔뻔해지겠습니다. 이것저것 시키고, 효도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여동생 미워하는 전생관계- 옆집 마님(여동생)이 자신을 좋아하는 옆집 하인(아들)의 마음을 이용하여, 하인의 주인(신이나요)의 재산은 몰수한 인연의 전생을 풀어주셨습니다. 셋째는 넷째를 너무 좋아했기에 너무 싫어가 된 겁니다.
--- 신이나요도 너무좋아/정말 싫어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고요하지 않은 모습이 있다는 뜻입니다
---> 맞습니다. 고요해지면 자녀들도 고요해진다 하니, 실천하겠습니다.
또한 꽃길만 걷고 싶은 마음도 "무슨일이 일어나도 하늘의 은혜임을 수용하겠습니다" 로 결심합니다
3) 군대가는 것에 대한 공포를 초반에 많이 손 봐주셨습니다
--- 그런데 신이나요가 아들을 못 믿고 잡고, 군대에서 계속 고생하는 그림을 무의식에서 그리고 있었더라구요. 잡고 있는 거는 바로 "나"였습니다
---->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인터넷에서 멋진 군인 사진 내려받아서 "내 아들이야" 하니, 쉽고 효과적이었습니다.
* 모아나님 전화통화
4) 아들이 억울하다는 표현을 많이 하는 것은 바로 "엄마가 억울하고 불편한 감정을 속으로 눌러놓기 때문"에 대신 표현해 준다고 했습니다
--- 아들이 왜 저렇게 생각할까? 의아했었는데, 바로 나의 억눌린 억울함 이었습니다
---> 억울하고 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그랬었구나를 하고, 입 밖으로 내어 얘기하고, 소리내어 "나는 나를 사랑하는구나" 를 하겠습니다
♡2차 줌(큰선생님)♡
5) 큰선생님의 전생치유 전 과정의 멘트 를 따라 명상했습니다.
천도/몸 식도 위 소장 대장 머리 뼈 오장 세포../마음 치유 완전한 형태로 판을 이동합니다까지 감동 그 자체입니다
--- 아들은 잠을 잘 자고 어른스러워지고, 목소리부터 멋있어지고 단단하고 편안해졌습니다. 공군으로 입대 결심하고 들어갔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이후...
1년동안 군대가지 않으려고 먹었던 약으로 군대에서 귀가 조치가 되어, 조금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일이 진행되어
6) 감동지원장님께 아들에 대한 명상을 부탁했습니다
---지원장님의 글에서 진정 아들을 사랑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가끔 잊어버리곤 합니다
내가 기통자라는 것을 내가 단전에 가득한 힘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신이나요님 기통자이고 단전에 힘 빵빵합니다
엄마의 불안한 눈빛 말투는 아들에게 또 다른 불안으로 나타납니다
아들 스스로가 하늘에서 이 집을 엄마 아빠를 형제를 선택했고, 기쁜 마음으로 자신감으로 찾아왔습니다
인생이라는 것이 내가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많습니다
아들의 삶에 탄력성이 넣어 드립니다
자신을 드러내는 것,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잘 모릅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엄마를 배려하고 아버지를 존경하고 가족을 사랑합니다.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주목 받기를 원한 것이 아니라 "그저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아이"였습니다
공부를 잘 하지도 몸이 마음이 남자답게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것이 공포가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그저 사랑받고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그것이 잘 되지 않아서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외계인처럼 사차원처럼 나타났습니다
이제 군대를 가면 누군가 가족에게서 잊혀질 것 같은 두려움을 공포를 털어내고 군대를 갔습니다
그전에 내가 군대를 가지 않기 위해 했던 행동들에 대한
지난 시간에 대한 공포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물론 잘한 행동은 아니지만 그렇게 잘못한 행동도 아닙니다
그것으로 부모님의 관심을 끌어내기는 했으니까요…
신이나요님 무공님께서 잘 설명해 주시고 안정, 안전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그 동안 엄마랑 아빠랑 시간을 보낸다….
지금 아들의 마음에서 여러가지 생각으로 터질 것 같습니다
후회도 있고 불안도 있고 미안함도 있고….
그 마음을 읽어 주시고 신이나요님 무공님은 편하게 있으시면 됩니다
그 땐 그게 최선이었다라고 아들의 생각에, 뇌에 넣어 줍니다
지금을 즐겨라!! 기다림은 설레임이다^^
부모가 보지 못했던 아들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성향"이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나올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확하게 맞습니다. 그런데 더 깊이 알겠습니다. 몰랐던 아들의 매력과 마음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생치유는 사랑입니다
자신을 보게 합니다
진정한 사랑을 알게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원장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대전지원 도반님들 새싹회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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