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람 남편 전생치유 변화 2탄
작성자 하늘바람(대구 3지원/ 뉴질랜드)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025-05-01

본문

1탄 안 읽으신 분들은 4월 4일 축복 지원장님이 제 대신 올려주신 글 읽어 주시면 좀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으니 읽고 오심을 강력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남편 전생치유 변화글 쓰고 나서 매일 매일 기적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 또 글을 쓰게 됐습니다.

1. 점점 기운이 생겨 며칠전에는 잡고 일어서는 기구로 혼자서 일어 났었습니다. 지금은 주로 도움을 받아서 일어나기는 하지만 이것도 전보다는 훨씬 좋아진거라 점점 더 혼자서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아 질거라 생각 됩니다.

2. 등받이 기대지 않고는 앉아 있지 못했는데 지금은 조금이라도 혼자서 버티고 앉아 있을 수 있게 됐습니다.

3. 왼쪽눈은 녹내장으로 실명했고 오른쪽 눈도 당뇨성 망막증으로 거의 안보이고 팔에 힘도 없고 해서 밥은 항상 먹여주고 있는데 며칠전에 파스타를 했는데 혼자 먹겠다고 하더니 포크로 찍어서 거의 흘리지도 않고 한그릇을 다 먹었습니다. 전에 이렇게 까지 힘들어 하지 않고 걷고 할때도 이렇게 못 먹었었는데 무슨 차이일까 봤더니 오른쪽 눈이 좋아져서 먹을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4. 잘때 땀을 많이 흘려서 밤에 티셔츠를 몆번씩 갈아 입혀 줬어야 했는데 지금은 거의 흘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5. 젊고 아프지 않을때는 매운 음식을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먹는걸 좋아 했는데 아프고 나서는 점점 못 먹더니 아예 못먹게 되었었는데 지금은 찌게나 국에 고추가루를 넣어도 잘 먹고 오히려 젊을때보다 땀을 덜 흘립니다. 덥거나 매운거 먹으면 머리와 얼굴만 땀을 정말 줄줄 흘려서 휴지를 엄청나게 썼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정말 조금 흘립니다.

5. 꼬리뼈를 계속 아파해서 항상 엉덩이에 뭐 붙어주고 그래도 아파해서 자세 자주 바꿔줘야 하고 심지어 의자에 앉아 있을때도 아파해서 오래 못 앉아 있었는데 당연히 엉덩이 살이 없어서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엉덩이 살이 더 붙은것도 아닐텐데 요즘에는 아프다는 소리를 못 들었습니다.

6. 혈압도 여전히 잘 조절 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남편의 변화되는 모습이였고 이제는 저 하늘바람이 전생치유 후 다 못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1. 거울로 눈을 보면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전생 치유 신청하자 마자 무서운 느낌이 없고 그냥 눈 으로만 보였습니다. 알고보니 50% 부화한 무당알이 눈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걸 매일 마주 보고 있었다니 ㄷㄷㄷ

2. 남편과 시댁 식구들과 검투사들이고 저는 다친 검투사를 치료하는 사람이었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저는 그런 검투사들 생각을 자주 하고 참 사람들이 잔인하다 또는 그때 안 태어나서 다행이다라는 생각들을 했었고 혼식밥 싫어하는 아이들한테도 검투사들도 보리밥을 먹었다 그게 힘을 쎄게 해주는 음식이다라고 종종 얘기 했었는데 그때 태어나서 못 풀고 이생에서 또 그 삶을 살고 있었더군요

3. 남편 전생 치유 줌시간 며칠전부터 혈압이 갑자기 오르고 명치가 답답하고 머리 아프고 어지러웠었는데 줌시간 되니 그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괴로워 하니 빙그레 선생님께서 카톡으로 증상을 물어보시더니 전생에 목 졸라 죽었던 경험을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찾아보라고 하셔서 곰곰히 생각 해보니 그 얼마전 남편을 안아서 옮기는데 남편팔이 목을 감쌀때 쎄하고 소름 끼치는 느낌이 났었습니다. 그후로 남편 손만 보면 뼈만 보이는 느낌 해골이 보이는 느낌이었어서 손을 유심히 보면서 왜 그럴까 했었는데 남편이 팔로 목을 감쌀때 목 졸아 죽었었던 느낌이 무의식에서 나왔었나 봅니다. 물론 줌 끝나고 그 증상은 깨끗이 없어졌습니다. 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ㅎ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축복 지원장님 그리고 기공유 해주시는 모든 기통자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한 하늘 동그라미 모든분들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