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 보균자에서 벗어났어요
작성자 하늘공명(부산1/부산)   댓글 0건 조회 111회 작성일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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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부산1지원에 하늘공명입니다.

초2때 간염, 신장염 합병증을 앓아 시한부 선고를

받았었는데, 어머니께서 기도로 선약을 받아 먹고 나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결과로 항체가 생겨서 중학교 때 백신을 접종을 안했었습니다.

그런데 취업하고 건강검진을 하니 간염 보균자라고 결과가

나와 조금은 당황했었습니다.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건강검진에서 보균자로 살아왔었는데

작년 10월에 건강검진에서 보균자가 아니라고 하기에

설마 그렇게 될 리 없지. 검사 오류겠지라고 했었습니다.

혹시 하늘동그라미?....???

3개월 후에 재검사하자 하셨는데 미루고 미뤄서

저번 토요일 검사 받았는데 항원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이젠 보균자가 아니랍니다.

하늘동그라미 들어오고

소소한 기적이 일어나고 진급도 되고 이런 확률도 없는

일도 일어나네요.

기쁘게 난감합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큰 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랑 지원장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 동그라미 식구 도반님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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