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치유 체험글 올립니다
작성자 달인(덕산3/구리)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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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동그라미에서의 인연, 그리고 감사의 마음

입교 전 약 1년 동안 유튜브로 접한 하늘동그라미 강의가 가슴 깊이 와닿았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내 2025년 1월 9일, 하늘동그라미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함께 하기를 망설이던 아내(하늘파동)도 20일 뒤에 인연을 맺었고,

지금은 저보다 더 하늘동그라미에서의 시간을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부부 사이도 훨씬 부드러워졌고, 손녀를 낳은 큰아들 가족도 함께 밝아졌습니다.

예전엔 그저 흘려들었던 “날마다 좋은 날”이라는 말이 요즘은 자주 가슴속에 맴돕니다.

어느날,

빙그레 선생님께서 “행복하고 싶으세요?”라고 물으셨을 때, 나는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선생님은 그때 이미 ‘행복한 인생’을 셋팅해 두었음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 50년 넘게 불편했던 허리의 변화

어릴 적부터 50년 넘게 허리 통증으로 고생했지만,

척추가 빛으로 채워졌다는 느낌을 받은 뒤로는 장거리 운전도 피로를 느끼지 않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꾸준한 절 수련 덕분인지, 아니면 氣충전이 잘 된 덕분인지,

몸 안에 생기가 가득 차올라 자꾸만 달리고 싶어집니다.

몸에 생기(生氣)가 넘쳐납니다. ㅎㅎ

3. 전생치유로 풀린 오래된 의문들

전생치유를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나는 전생에 하늘에 다가가고자 세계를 유랑(流浪)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모아 연설하던 중 총알이 날아오는 것을 보았고,

급히 피했지만 나를 충실히 따르던 젊은이가 그 총에 맞았습니다.

피를 흘리며 쓰러진 그 사람을 부여잡고 통곡하던 이는 현생의 아내(하늘파동),

그 젊은이는 다름 아닌, 현생에서 중3에 출가한 작은 아들이었습니다.

그때의 충격이 현생에서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함께 들은 아내는

덕산 목욕탕 앞에서 울음을 참지 못하고 마음속으로 통곡하였다고 합니다.

쓰러질 것 같다고 하여 덕산3지원으로 가 누웠습니다.

그날, 전생이 현생에 얼마나 깊은 영향을 미치는지를 우리 부부는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마음에 남아 있던 두 가지 의문이 풀렸습니다.

첫째, 작은 아들이 출가한 것이 늘 자랑스러웠는데도 왜 10년이 넘도록 눈물이 났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더 이상 눈물이 나지 않습니다.

둘째, 평생 사람들 앞에 서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힐 만큼 부담스러웠던 이유

또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 4월 19일, 본원 MT에서 저는 10분 정도 사람들 앞에 서서 말할 수 있었습니다.

옆에 있던 아내가 놀라며 기뻐하였습니다.

2025년 4월 27일, 기운大잔치의 절대회 공연무대에서도 한결 여유로운 제 자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 댓글 쓰기, 내면과의 대화

예전에는 유튜브나 카페는 물론, 카톡에서도 댓글 하나 달기 어려웠던 제가,

요즘은 마음카페와 유튜브에 자연스럽게 댓글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댓글을 쓰는 시간이 내면의 나와 대화하는 시간처럼 느껴지고,

생각과 감정이 정리되며 의식이 성장하는 깊은 체험이 됩니다.

빙그레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댓글은 하늘에 덕(德)을 쌓는 일입니다. 자식 대(代)에도 반드시 공덕이 됩니다.”

이 귀한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누고 정진하려 합니다.

5. 인생의 보석 같은 배움들

하늘동그라미에서 배운 말들은 제 인생에 보석처럼 빛납니다.

‘진정한 자기사랑은 무엇인가’,

‘오직 감사’,

‘그랬었구나’,

‘나만 바뀌면 만사형통이다’,

‘내 안에 전지전능한 하늘(사랑)이 있다.’

.......

이러한 말들이 하나하나 마음에 새겨지며 삶이 바뀌고 있음을 느낍니다.

원하던 학교에서, 원하던 공부를, 원없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 글쓰는 순간에 눈물이 왈칵...]

6. 하늘동그라미, 나의 마음의 고향

하늘동그라미는 이제 제 마음의 고향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지원장님, 그리고 사랑하는 도반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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