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늦은 딸 전생치유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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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공부도,일도 무엇이든 알아서 잘하는 100점자리 잘 웃는 딸이 유독 엄마인 나한테만 짜증 화가 많았다.
딸이 짜증 화를 낼때면 자존감이 낮아질때도 있었지만 그래 네가 아무리 좋은 신랑을 만난들 엄마보다 잘해주겠냐 다풀고 가라는 마음으로 짜증이나 화를 낼때 그냥 받아주고 한번도 뭐라 해본적 없이 살다가 하늘동그라미를 알고 큰 짐을 덜고 좀더 편하게 살았으면 하는 엄마가 선물하는 마음으로
2024년 7월말경 딸 전생치유를 신청하고 난 후 9월달에 대학원 농구동아리에서 새끼 손가락 인대파열로 수술을
하게되었다.
원래 술을 남자들하고 먹어도 지지않을정도로 잘마시는 딸이 손가락 수술때문에 커피,술을 몇칠동안 않마셨더니
피부가 좋아졌다고 지금까지 술은 아예 한잔도 안마시고 컵피를 좋아해서 식사후 무조건 마시던 커피는 어쩌다
한잔씩 마신다.
전생치유때 선생님 말씀이 엄마가 힘들게 살아온걸 알고 있는데 너무 괜찮은척 해서 그 에너지가 딸에게
전달되어 화가 않았다고 하신다.
짜증 화는 있어도 엄마한테 안기고 장난치고 하던 딸이 엄마가 2023년 희기성 스틸씨병으로 입원한 후부터는
책임감과 걱정된 마음이 시집도 안가고 엄마하고 살아야되나 하는 고민을 남동생에게 했다는 말을 아들에게
전해들었는데 그 후부터는 장난치고 앵기고 하는 행동은 전혀 없어지고 엄마의 보호자가 된듯한 모습으로 살았는데
전생치유 하고 모든것이 안정적으로 바꼈다.
피부과 다녀왔다는 지인과 통화내용 듣더니 학교에서 교육부장관상 (1등)받은 상금으로 엄마피부과 예약...
뭐가 좋아보인다하면 사준다해서 요즘은 조심스럽게 말하고있다.
직장생활,대학원 바쁜와중에 엄마람 놀아주려고 북카페, 브런치카페 가자하고, 요즘은 이렇게 편한해도
되나싶을 정도 감사고 편안한날들이다.
본인도 모르게한 전생치유로 이렇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이 신기 하기도 하고 감사하다.
딸 전생치유 후 짜증, 화는99% 좋아지고,(남은1%는 엄마때문이라는 빙그레 선생님 말씀) 잘 마시던 술은
입에도 안대고 좋았던 피부지만 더욱 좋아지고 다시 엄마한테 장난치고 앵기고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다.
여행을 좋아하는 딸이 직장과 공부를 병행 하느라 작년에 여행을 한번도못 갔는데, 올해는 회사에서 출장으로
이달에 태국 다녀오고 6월에는 프랑스로 계획되어 있어 좋아하는 딸을 보니 감사하고 딸이 원하는 인생이
술술 풀리는것 같애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귀한 전생치유를 해주신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언제나힘이 되어주는
지원장님 부지원장님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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