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샬라 잔칫상 올립니다~
작성자 인샬라(대구1/제주)   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025-04-26

본문

안녕하세요~

대구 1지원, 제주에 살고 있는 인샬라 전생치유 잔칫상 올립니다.


​유트브와 책을 통해 마음공부를 하고 있던 중에 내 안에서 자만하는 마음이 계속

올라오고, 화가 통제가 되지 않는 상황들이 이어졌습니다.


알아차림이 되는데도 습이 끌고 가는 상황들이 반복되면서 이것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뭔가가 작동한 것 같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다음 성장을 위해 인연이나 스승님을 만나면 좋겠다는 간절한 기도를 하던

차에 덕분님과 허공충만님을 제주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덕분님께서 ‘내 안의 내가 깨어나게 하라’는 책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허공충만님께서도 중간중간 유트브와 자료를 보내주시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고, 작년 12월 말에 휴가를 받고, 대구지원과 덕산분원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구지원에서 바로 전생치유를 신청하게 되었고, 신청과 동시에

몸과 꿈속에서 전생치유가 진행되어짐이 느껴졌습니다.

예전에 아팠던 곳이 돌아가면서 아픈 것을 느꼈고, 허벅지와 종아리에 화상을

입은 듯한 피부 발진이 번져서 전생치유 내내 진행이 되었습니다.


눈에 실핏줄이 터지고, 비몽사몽간에 뇌에서 너무 크게 ‘빡’ 소리가 들려 놀래서

깨었고, 꿈에서는 뇌 모양의 귓밥을 너무 생생하게 파내었고...

꿈이 많이 선명해졌습니다.


1월에 감사하게도 본원과 덕산분원에서 자게 되었는데 분원에서 새벽에

화장실을 몇 번씩 다니면서 설사와 구토를 하며 모든 것을 비워내는 것 같은

시간도 있었습니다.


바르게 인도해주실 큰선생님과 빙그레선생님, 지원장님과 부지원장님이 계시기에

놀래거나 당황하지 않고 전생치유가 되는 과정임을 받아들이니 편안하게

지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생치유를 하면서 느껴진 변화는

이번 생에 명상은 거의 포기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생각이 너무 많아서 저에게

명상은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점점 생각이 줄고 조금 더 집중이 되는 것을 느꼈고,

명상하는 시간을 기다리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몸도 마음도 많이 가벼워지고 단순해지고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나만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이며,

모두가 귀한 존재임을 새깁니다...


저절로 콧노래를 부르고 있는 저를 봅니다^^


전생치유를 통해

내 안에 내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 그럴거야 라고 미심쩍게

생각했던 부분들, 자꾸 자만하는 마음이 올라오는 것도,

화가 다스려지지 않았던 것도, 모든 것이 전생에서부터 이어진 것을 알게 되었고,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그것을 있게 한 뿌리가 또 있음을 알게 되면서 내가

쨘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두 분 선생님께서 주신 말씀들을 통해서 이해가되고

명쾌해지면서 나를 더 알아가는 시간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나름 마음공부를 하고 있었지만 핵심을 자꾸 놓치고 있음을

두 분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통해 알았습니다.

진짜 나를 사랑하는거... 그런 척을 했었더라구요...

얕은 나가 아닌 저 깊은 나에게는

제약공장과 주치의가 있음을 알고 진짜 내 안에 깊은 내가 깨어나도록 해서

진짜 삶을 살아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방향을 잃었을 때는 힘들지만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안내해주시고, 지도해주시는 큰선생님과 빙그레선생님,

지원장님과 부지원장님, 거울이 되어주시는 도반님들이 계시기에,

하늘 동그라미라는 든든한 비행기 안에서

조급해하지 않고 여유롭고, 즐겁게, 자유롭게 명절학교를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전생치유를 하면서 나를 더 이해할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대구1지원 행복해 지원장님, 덕분 부지원장님, 대구1지원 도반님들,

모든 하늘 동그라미 도반님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