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훨훨 미련없이 올라갔습니다
작성자 349호 멋쟁이(칠원)   댓글 2건 조회 1,004회 작성일 2023-06-10

본문

선생님 감사합니다
엄마가 5월31일에 운명하셨습니다
잘올라 가셨을까요 라고
빙그레선생님께 여쭤봅니다
올라가셨을까요 하십니다
올라가셨을거라 믿고싶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선생님 께서
멋쟁이 심장에 들어와계신다 하심니다
사실은 가슴이답답하고 숨을크게쉬려고하고
힘이 없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어찌그리 잘아실까요
식혜올리라 하십니다
식혜올리고 명상을하니
엄마가젊었을때모습이보입니다
엄마고생하셨습니다
우리엄마여서 고맙습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니 눈물이 주루룩합니다
선생님 께서 문자가 옵니다
엄마가 훨훨 미련없이 잘 올라가셨다 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금은 몸과마음이 편안합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추천2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반야도님의 댓글

919호 반야도 ( 덕산3/속초 ) 작성일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profile_image

터치미님의 댓글

684호 터치미 ( 창원1/김해 ) 작성일

멋쟁이님 체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험글 읽다가 저두 엄마생각이나서...
저의어머니도 암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신지 8월이면 2년이되네요
빙그레 선생님이 올라가셨다했는데 죄책감이 남아 마음 한구석 에 남겨 있었나봅니다.
전생정화 전날 20대 초반의 예쁜모습으로 꿈에 오셔서 저는 엄마 손잡고 오열하고
엄마는웃는모습으로 사탕 드시도 드셨어요^^
지금은 마음도 많이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멋쟁이님도 어머니 좋은곳으로 가셨으니 맘 편히 가지시고.행복하셔요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