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정화 1차 체험담입니다 (원지/다편해입니다)
작성자 다편해(원지)   댓글 1건 조회 904회 작성일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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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선생님과의 1차 줌은 저에게 마치 시험 결과를 기다리는 듯한 큰 떨림의 시간이었습니다.
3시간이 좀 넘은 시간은 순삭이었습니다.
그동안은 강의 목소리만 들었는데 화면이지만 직접 뵙는 수난 엄청난 심장의 떨림으로 줌을 어떻게 시작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30분정도까지는 손의 기감이 명상하는 것처럼 자발공이 올라와서 손을
내리느라 힘들었습니다.
천천히 호흡하며 간신히 내립니다.
이후에도 의식적으로 조절하지 않으면 다시 팔이 번쩍 올라갈것 같은 기감이 세게 느껴졌습니다.
스멀스멀 올라가는 손을 밑으로 내리는데 신경쓰느라고 집중을 잘 못했습니다. 역시 큰선생님은 얼굴만 뵈어도 사람들한테 엄청난 좋은 영향을 주시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인터넷 연결문제가 생겨 잠시 회의를 우선 종료한 후에는 희한하게도 기감이 없어졌습니다
다시 인터넷이 연결된 후는 몸과 마음이 차분해 지면서 오히려 떨림은 없어지고
마음이 맑아졌습니다.
집중하며 선생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명쾌하고 확연한 말씀에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어렴풋이 생각만 했던것이 명확해졌습니다.
'죽으면 끝이다 라는 생각으로 겹겹이 울타리를 쌓아 방어하며 살고있다.
방어에 에너지를 다 쏟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알맹이가 부실해젔다. 그것을 무장해제해야 남는 에너지가 나의 몸을
살필 수 있다'
고 해주신 큰선생님 말씀은 정곡을 찔렀습니다.
이제부턴 불안 공포 걱정 분노등으로 쌓인 울타리를 감사의 마음으로 부수고 녹여서 에너지를 안으로 채울수 있도록 하겠다는 제 안의 말이 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후로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하늘의 사랑을 느끼며 감사의 삶으로 자유로워지고 에너지가 몸을 살피게 하겠습니다.
그저 뵈었을 뿐이고,
그저 몇말씀 들었을 뿐인데
어떻게 이런 깨우침이 일어나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큰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차 줌이 기다려집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원지지원장님 원부지원장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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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도님의 댓글

919호 반야도 ( 덕산3/속초 ) 작성일

체험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