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기적입니다
본문
아버지께서 12년전(76세) 전립선암 선고를 받으셨습니다
지금은 88세 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다가 최근 척추뼈로 전이가 되어서 입원, 응급실 반복하시고 계십니다
죽더라도 집에서 죽을거라고(고집이 대단하심)
절대 요양병원에는 안가신다고 하셨는데
아버지께서 요양병원에 이제 가시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아버지 통화후 2년동안 연락을 안하고 지내왔던 지인께서 태풍에 안부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지인이 지금 요양병원에서 일하고
계신다고 병원 이사장이 조카라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순간 어떻게 이런 일이
지금 내게 필요한 인연을 이렇게 연결시켜 주시다니
입에서 하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가 연신 나옵니다
지인찬스로 할인도 받고
병원도 마음에 들고
(일사천리로 하루만에 모든게 해결됨)
일상이 기적인 하늘명절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임을 자랑하고 싶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누군가에게는 별일 아닌일 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오늘일이 기적입니다
하늘님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항상기쁨님의 댓글
593호 항상기쁨 ( 진주1/공주 ) 작성일
동주님 저절로 살아지는 삶을 살고 계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073.gif*]
있는그대로1님의 댓글
있는그대로1 ( 원지/전주 ) 작성일
체험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굿모닝님의 댓글
589호 굿모닝 ( 대전/구지 ) 작성일
하늘님의 기적을 사랑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미인님의 댓글
510호 하늘미인 ( 산청/군산 ) 작성일소중한 체험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양귀비님의 댓글
127호 양귀비 ( 부산1/부산 ) 작성일
동주님 !!
체험글 잘 읽었습니다
자매두분님들 향상함께 함을 보기좋았습니다
기적이 일상인
하늘동그라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좋은미소님의 댓글
좋은미소 ( 진주1/부산 ) 작성일
일상이 기적인 하늘동그라미
알아차리면 감사가득한 귀한 시간들같습니다
일이 술술풀리고 감사가득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동주님 사랑합니다 ????
찐이야님의 댓글
271호 찐이야 ( 진주1/시천면 ) 작성일
동주님
술술 풀리는 일상과 충만함에
감사가득합니다
사랑합니다
은하수사랑님의 댓글
887호 은하수사랑 ( 진주1/진주 ) 작성일
소중한 체험글 감사합니다
하늘님의 기적에 감사합니다
하늘 동그라미는 일상이 기적이라는것을 그냥 다 보여주시고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이전글하늘명절학교# 내삶의 구명조끼❤ 23.08.18
- 다음글전생정화 후기 2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