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정화 후기
작성자 기통 (창원1)   댓글 6건 조회 999회 작성일 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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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정화 후기


6월 9일 등록

7월 15일 1차 줌

7월 29일 2차 


2차 줌 전날  또 싸웠다.  싸움? 

그냥  단어 하나. 말 한마디에  급 정색 .분노 고성. 억울. 황당. 맞장. 무시  침묵  등이  시작된다. 

그러나 1차 줌으로 알게 된 전생을 생각하니 

 마음이 다르다.


전생의  갑을 관계가 현생 부부가 되어  자식을 가운데 놓고 치열한 싸움을 반복했다. 

서로를 대접하지 않으니 서로를  미워하고 무시하면서 받기만 원했다.


풀어야 할 것이 무엇인가?

대접을 받아야만 하는 이유와

대접을 할 수 없는 이유.

뿌리가 깊었다.


나보다 크고 잘난 사람을 만나 

덕보고 성장하면서 살고 싶었는데  

끊임없이  주기만 한다는 생각이 

전생을  살게  했다.


걸핏하면  무시한다 하대한다던 그의  황당한 말도  단순  열등감이  아니라  뿌리 깊은 것임을 알게 되니  답이 보인다.


안한 것도 아닌데 그가 원하는 만큼 해 주면 된다.

(이제 받을 일이 없다. 이미 나는  퍼 줘도 줄지 않는 무한 부자. 하늘이고 빛이고 사랑이다.) 


현생의 억울함과 밑진다는  속마음은  계산적인 내 생각. 

나의 옳음이고 

하늘 편에서는 그도 옳은 것이다.

하늘은 내 편이기도 하지만 

그의 편이기도 하다.

하늘  아래  사람은 모두 

평등하고 고귀하다


나라는 성 밖에 나오니 

( 큰선생님께서 시킴 )

나만 옳다는 나가 보인다.

 

어떻게  내가 나를 보는가?(놀람과 감동)


안해 본 것이 없는데 이제야? 가 아니라 

안해 본 것이 없었던 덕분에  

하늘동그라미를 만나고 눈이 열리었다..

지극한 감사♡♡♡


전생 개선가 아니었으면 무한 반복 되었을  일이 아닌가. 

써늘해지니 감사가 깊어진다.

감사함을 세포에 새긴다.


50퍼선트가 아닌

80퍼센트가  좋아졌다..감사♡♡


* 간헐적인 요통이 좀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 남아있는  왼쪽 엉덩이 아래로 이어지는 통증과  저림도 걱정이 되지 않는다.

* 오줌 줄기가 달라졌다.

* 발바닥  굳은 살도 부드러워지고  죽어가던 엄지 발톱의 재생 속도가 빨라졌다. 

* 음식이  맛 있어서 살이 찌는 부작용은 있지만 잘 자고 걱정이 없다.

* 하늘  빽이 생겨서 든든하다.

* 풍요롭고 널널한 노년의 삶이 기대된다.

* 미성년 아들 걱정도 점점 없어진다.

* 남편이 부드러워지고 화도 줄고 잘 잔다.


혼자  알기는 아깝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전생정화

우연처럼 만났으나 

만나기 어려웠을 하늘동그라미.

( 나 복 좀 쌓은 사람.)

하늘 동그라미에 탑승하여  행복하다.

두 분 선생님.

창원지원장님과 부지원장님.

먼저 오신 새싹회원님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추천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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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도님의 댓글

919호 반야도 ( 덕산3/속초 ) 작성일

강성자님 변화해 가는 삶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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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뜻대로님의 댓글

580호 세상뜻대로 ( 창원1/창원 ) 작성일

기통님 축하드립니다.
가정,남편,그리고 본인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와 사랑이 그냥 외쳐지시죠.
하늘님 사랑의 힘,두분 선생님과 하늘 동그라미의 힘이 아닐까요
지원 첫 방문한 날이 그려집니다.그리고 점점 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행복을 느꼈습니다.
이곳 참 신기하기도 하지만 참 좋은 곳이네, 그냥 좋아지는 곳이네...
한걸음 한걸음 온 마음으로 수련하시죠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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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인정님의 댓글

587호 그대로인정 ( 덕산3/전주 ) 작성일

기통님 체험담에서 어쩜 이렇게 같을수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체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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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님의 댓글

2호 빙그레 작성일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시다보면 아득한 전생처럼 느껴질날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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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기쁨님의 댓글

593호 항상기쁨 ( 진주1/공주 ) 작성일

기통님 축하 드립니다
원인을 알지 못했을 때는 미친 듯이 화만 났는데
전생의 뿌리를 알면 알수록 이해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이 보입니다  그 길로 함께 가 보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03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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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모님의 댓글

129호 양양모 ( 창원1/창원 ) 작성일

기통님
축하드립니다
기통님의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우찌이리도
잘이해하고 잘적응 하시는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현생으로 뚜벅 뚜벅 걸어 나오심 축하드리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