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사랑 전생정화 잔칫상 올립니다
작성자 은하수사랑(부산1)   댓글 0건 조회 856회 작성일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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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표를 잃고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지내던중 반갑고 흥미로운 소식에 남편과 함께 얼른 입회를 했어요
21살때부터 도를 아십니까? 도통에 관해 들은바가 있어서 정말로? 그렇게 짪은 시간에 기통을?
반신반의 하면서도 너무나도 기뻤어요
사실,재작년까지만 해도 친구에게 이번생은 망했다등등
어떻게 할지를 몰랐거든요
한곳만 바라보며 달려온 우리부부도 싸우는것이 잦아졌고 짜증과 화를 가득 분출하며 지내고 있었구요
하지만,
입회하고 1박2일 세미나에 다녀오고
분원에 가서 큰선생님,빙그레선생님 강의를 듣고,
지원에 수련하러 다니면서
하늘을 우러러보며
우리가 얼마나 복이 많은 사람인지 감사함에 전율을 느꼈어요
항상 누군가가 뒤에서 다리를 잡아당기는 느낌으로 걸음이 무겁게 살아왔는데 단박에 그증상이 사라졌고,10년넘게 괴롭힌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건 염증이 절한지 한달만에 눈녹듯 사라졌어요(물론 첨엔 힘들었어요)
욕실에서 넘어져서 왼쪽다리 전체가 저렸는데
지금은 1도 없이 사라졌구요
왼쪽발목 복숭아뼈 안쪽 모양이 어릴때 많이 삐어서 좀 이상한데 한번 크게 아프더니 안 아프네요
어느날 낮잠 잤을때 왼쪽 옆구리와 가슴 사이에서 커다란 손이 왼쪽 어깨와 팔을 두번 쓰다듬어 주셨어요
전에 겨드랑이에서부터 손목까지 푸른 멍이 혈관타고 전체 시퍼렇게 된적이 있었는데 은근 신경이 많이 쓰였거든요 개선된줄 알고 있어요^^
구름낀것 같은 머리속도 깨끗하게 맑아졌구요
그리고 빙그레단상을 읽고 약간의 식단조절을 했더니 몸이 너무나도 가벼워졌습니다(너무 좋음)

가장 좋은건 하늘동그라미에 들어와서 하늘이 내편이라는 정말로 큰 뒷배경이 있다는것 ㅋ~~~
삶이 참 행복하고 경이롭다는,
이번생은 정말로 성공이라는,
아침에 눈뜨면 감사하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방치해두었던 자신을 찾아서 개선받고
사랑으로 어루만지고 귀하고 소중하게 대접하겠습니다
더불어 하늘마음을 닮아가며 사랑을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큰선생님,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함께 걸어가는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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