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 된 친정어머니가 기쁨의 노래를 부릅니다.
작성자 하늘보라(원지)   댓글 0건 조회 827회 작성일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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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동그라미를 만나 전생정화를 하고 난 후
집집마다 편안해졌습니다
친정아버님과 어머님도 전생정화를 여동생 시원한님 해드렸습니다. 치매를 앓으신 친정아버님께서 일부 기억력을 되찾으시고
신기하셔서 ,거기가 뭐하는 곳이냐, 그곳에
나도 같이 가보자고 하셔서 아버님을 덕산분원 큰 선생님 일요 2시 강의장에 모시고 갔습니다.
그곳에 들어서자 빙그레 선생님을 가까이서 뵙게 되었습니다
빙그레선생님께서 아버님을 보시고 아버님의 머릿속에 엉켜있는 것들을 손을 넣어서 깨끗이 해 주셨다 하셨는데, 아버님께서는
수술도 안했는데
고쳤다고 하시니 조금 당황하신 듯 했습니다
바로 이어
빙그레선생님께서
,명상으로 고쳐드렸습니다,
하시니 이해를 하시는 듯 했습니다
아버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났으니까요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 일입니까
시원한님도 아버님의 걸음걸이 보폭도 좁으셨는데, 조금 더 편안하게 교정되신 부분 또한 감사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친정어머니께서
‘나도 거기 가보고 싶다. 귀가 좀 잘 들리면 다른 사람들과 대화가 되고, 다른 사람의 말도 알아듣고 터이니 나도 좀 데리고 가 다오.’

지난 9월 20일 빙그레 선생님 수요강의에 동생 시원한과 함께 친정어머님를 모시고 덕산 분원으로 갔습니다. 빙그레 선생님께서 마이크로 강의를 하시는데도 어머님은 아무 소리도 듣지를 못하셨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질문을 하라고 하셔서 손을 들어 질문을 드렸습니다

‘어머님께서 귀가 안들리시는데, 좀 들으시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빙그레선생님 말씀이
‘저번에 아버님 오셨지요?’
‘아버님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 ‘93세입니다.’
‘같이 계시지 않으시지요?’
‘어머님은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91세입니다’ 친정어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

신장의 기운이 귀와 관련이 있으니 감사합니다를 계속하면 귀가 좀 좋아질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친정어머님께서 바로 ‘감사합니다. 하겠습니다,ᆢ라고 감사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시원한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어머님께서 기분이 너무 좋아 노래를 흥얼거리며 부르기 시작하셨습니다. 집에 도착하실 때까지 타양살이, 돌아와요 부산항에, 안동역에서등 한 10곡 이상을 계속해서 부르셨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시는 분도 아니었셨고 보통은 차를 타시면 귀가 잘 안 들리니 조용히 계시는데, 그날은 기분이 너무 좋으신지 노래를 계속 부르시는 모습에 저희들도 행복했습니다

전생정화와 빙그레선생님 강의를 듣고 나서 어쩜 이렇게 마음의 기쁨이 넘치시고, 즐거워하시는지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 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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