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해의전생정화2차 잔치상
본문
지나간 금요일 무인선생님 써니즈인터뷰를
보고서야 공부중에 제발목을 잡고있던 혼란스러운 마음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두분선생님 공력이 아무리 높다하더라도
남의 전생에 개입하여 판을 바꾸어도 되는지?
세상은 인과의법칙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전생개입은 월권이 아닌가?
인과에 어긋나는것이 아닌가?
이것 때문에 혼란스러움이 적지않았습니다
인터뷰에서 무인선생님과 큰선생님 두분이 아주심각하게 고민하시고 그래도 된다라는
결론에 이르셨다는 내용을보고 체쯩이 쑥 내려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늘동그라미를 만난 우리들은 구원받은자 은혜받은자 축복받은자 인가요
복도 참 많습니다(원래 인복많습니다ㅎ)
저녁밥을 하면서 실실웃기도하고
벅찬눈물도
나면서
두분선생님 강의시간 빼고 매일매일 명상중에 우리 정화하시느라
애쓰심이 보입니다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순수하게 공부하질 못하고 혼자서 맞는건가? 아닌건가? 분별하며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몸상태
1)전생정화 신청하자마자 약한갱년기증상( 4주)
코와 목감기증상약하게(10일)
허리뻐근함(3일) 어지러움과 속메쓱꺼림( 1일)
질염증상 (7일) 소변약간의냄새
돌아가면서 몸을 개선해서 신기함을 느낌
2) 큰선생님이 명치에 있던 만신 걷어내고나서 맛사지를 갔는데 맛사지봉으로 명치를 누르는데 12센치가량 들어간다고 명치가 아주 좋아졌다고 하십니다
그날저녁 잠을 자는데 그동안 못느꼈던 숨이 뱃속부터 올라오고 내려가면서 너무나 편한
숨을 쉬었고
아!~이런게 아기가 쉬는 숨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분노가 치밀어 가슴을 막아 숨을 잘 못쉰다고 큰선생님 숨쉴수있게 정화하셨습니다
3) 꼬리뼈와오른쪽앞 발바닥은 아직 아픕니다
4)방귀잘나오고 화장실 잘가고 속이편합니다
5)어제저녁에는 기감( 팔다리가 저리는 전기증상)때문에 잠을설쳤습니다
#마음상태
1) 불안함이 약간있으나 미고사로 흘려보냅니다
2) 대체적으로 안정적이고 정신적으로 편안한상태입니다
3) 얼토당토않은 이야기 들으면 화가나지만 미고사대상으로 여깁니다
4) 내인생최고의 귀인을 만나서 쉽고간단하고
임펙트있게 공부할수있어 즐겁습니다
5)미고사감사 강제적 순차적 이입으로 매사에
감사하는마음과 사랑할 준비되었습니다
큰선생님께서 다가진사람 포스가 나와야 한다 하셨습니다
그러기위해서 제일먼저 할일은!!
바보운전자(덕해)가 운전대를 놓는겁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하늘이 준 선물 그저 감사합니다 23.09.25
- 다음글9/20 2차 전생정화를 기다리며 2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