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정화 잔치상 올립니다.
본문
<믿으면 있는 것이고 믿지않으면 없는것>
남편의 전생정화을 마쳤습니다.
이전에 저와 두아들의 개선를 하는동안,
책, 빙그레단상, 까페글등을 간간히 들려주고,
크고 작은 변화들을 보고 경험한 터라
다소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한 결과
의미있는 변화가 있어 체험글 올려봅니다.
1. 윗사람과의 불편함으로 퇴직고려
& 업무에 대한 과도한 초조감
2. 환절기때 고통스러운 알레르기성비염
평양감사도 제 하기싫으면 못한다고,
은퇴후 덤으로 다니게 된 직장이니
개선받아보고도 마음의 평정을 못 얻거나,
불편한 인연이면 그만두자 했습니다.
대신, 출근운전중 <감미고사>를 하고,
전생정화를 신청하는 즉시
큰선생님의 천태극기운 안에 있고,
개선가 들어간다하니 명상을 해보자 했습니다.
9월 하순, 환절기라 한창 콧물 재채기로
고통받기 시작할 즈음, 지*텍(비염약)을
먹으려는 남편에게 명상개선를 해보자며,
거실바닥에 앉히고 소파엔 제가 앉아서
싸늘한 남편의 목덜미와 콧대에 따뜻한 손을 대고
삼식,기운내리기후 미고사를 하며
천태극속에서 기운을 받는다 생각하였는데,
10분정도의 명상후 증세가 확연히 좋아졌습니다.
긴가민가하면서도 남편은 밤10시 기공유명상도
참여했는데 , 저녁쯤 비염증세가 나타나면
10시명상에 들어가 5분내로 바로 잠이 들어,
다음날 아침까지 숙면을 취합니다.
(중간에 코 푸느라 자주 깨는일 없이).
게다가 나이가 들면서
밤 12시이전에 잠이들면, 어김없이 새벽 3시쯤
깨어나 힘들어 했었는데, 7~8시간을 단잠을
자고 일어나니 몸도 마음도 편했나봅니다.
회사일도 , 아들사장도 불편함없이 편안하게
여겨진다 합니다.
(지금까지도 10시명상은 즉효수면제입니다)
1차줌 결과.
모든사람은 그대로 최선임을 이해하고,
나와다른 사람들을 사랑으로 보듬고 배려해보라는 말씀을
전하니, 자신을 한번 돌아보는듯 합니다.
마음도 이전과는 달리 확연히 담담해졌고
가끔 불편함이올라오긴하지만 오래가지는 않는다합니다.
폐와 코도 손보았다 하셨는데
1차줌 사흘후
자신도 놀랄만큼의 많은 변을 보았고,
그다음날 친구들과 등산시 ,
항상 좌,우 번갈아가며 막혀있던 코가
어느순간 다 뚫리며 맑고,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이
막힘없이 드나드는 기분좋은 경험을 했다합니다.
(아쉽게도 하산시 어느새 한쪽은 다시 막혔지만..).
또 한가지.
평소에 강도 5정도의 이명은 있어왔지만
무시하고 지냈던터라 생각도 안했는데,
전생정화후 이명이 없는듯 (강도2정도) 줄어 들었답니다. 대신 아주가끔, 이전의 2배(강도10)로
이명이 나타났다 금방 사라진다해서
큰선생님께 여쭈었더니 ,
어느전생에 화살과 관계된 기억이고
없앤다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의 전생정화를 대리하느라,
큰선생님을 자주뵙게 되어
기운을 많이 받은 덕분에
이쪽 공부로는 많이 둔해서 200의 에너지를
쉽게 벗어나지 못하던 제가,
천전히 한 걸음씩이나마
앞으로는 나아가는듯 하여 힘이납니다.
<이미 있는것>을 눈먼 내가 못보았다고
<없다>한 어리석음을, 알게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선생님들께서 큰 걸림돌들을 걷어내 주셨으니,
나머지는 도반들과 함께 가르침을 익혀가며
성장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MT 에서 받은 인생 대박 선물 23.11.06
- 다음글기운대잔치에 참가한 공덕 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