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에서 받은 인생 대박 선물
본문
10월 28일 분원 기운잔치와 칠원 지원 MT 가 진행되는 날.
분원에서 신기한 체험담, 즐거운 장기자랑 등 흥겨운 기운잔치를 마치고,
칠원 식구들은 본원으로 향했습니다.
토요일 저녁
칠원 지원 식구들만을 위한
빙그레 선생님의 1번 2번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200의 머리로 살 것인가~ 2000으로 살아갈 것인가~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깊은 공감을 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빙그레 선생님께서
삶의 괴로웠던 순간이 있었다면 오늘 정리를 하자고 하십니다.
개개인들의 힘들었던 순간, 이해되지 않는 관계의 문제,
무의식 바닥에 깔려 있는 분노, 외로움, 억울함들을
누군가는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누군가는 웃기도 하며 내면의 고민을 털어냅니다.
빙그레 선생님께서는,
바로 전생의 뿌리를 설명해주고, 기억을 지우고, 개선해 주십니다.
드디어, 무심의 차례입니다. 얼른 말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직장생활에서 환자나 직장의 사람일 수 있는데,
남자들 정화나 주사처치를 하다보면,
눈빛이나 성적인 느낌이 불쾌하게 느껴진다.
같은 상황에 같은 기분일지라도
누군가는 에이~하고 흘려보내기도 하는 데,
무심은 거슬림이 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성적인 부분에서 완전한 용서를 하지 않았다.
스스로가 완전한 해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행동을 나한테 해봐~
그러면, 내가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교정을 해 볼께~를,
그 사람한테 조정하는 것이다.
주변에 남자의 커다란 손,
공포를 느낄 때, 확 잡아당기려고 하는 손이 있다.
손은 내가 없애 줄 테니까~
세상의 반은 남자, 세상의 반은 여자인데,
반의 남자를 외줄타기 하듯이 사람을 고르고 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어린 시절, 마음에 남아있는 찌꺼기를 보내고,
만일에, 어렸다면 큰 내가 꼭 안아주고,
굉장히 무서워했던 그 부분을 정리해주면,
남자들이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게 유도를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전생은 정리를 했는데,
현생의 것들도 여기서 정리를 할 것이고,
힘을 넣어놨으니, 스스로 정화할 수 있는 힘이 있다.
그 부분은 정리를 하고,
그리고, 검은 손,
공포에 떨 때마다,
무심을 잡아당기는 검은 손은 없애버렸다.
그러면 훨씬 자유 로와 질 거다.
온 몸의 세포와 근육들이 긴장하며 선생님 말씀을 주의깊게 듣고,
개선와 힘을 주겠다는 말씀에 깊이 감사했습니다.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1박 2일의 MT를 보냈습니다.
10월 30일 초저녁시간
명상을 시작하자,
손 발의 전기흐름과 같은
찌릿하고, 따듯한 기분좋은 기운이 한참을 지나.
왼쪽 갈비뼈 아래 신장(콩팥)위치라는 생각이 드는데,
가벼운 진동?
잔잔한 냇가에 조그마한 돌맹이 톡 던져
물이 동그라미를 그리며 잔잔하게 퍼져나가는 형상?
어~ 이게 뭐지? 하고 있는데, 잠시 후
오른쪽도 같은 형상이 보여진 것인지? 느껴진 것인지
정확하지 않으나 양쪽 다 같은 형상 이었습니다.
잔잔한 평화로움이 느껴지며
오랜세월 (전생부터) 깊숙히 뼈속까지 박혀있던 공포가 빠져 나간 느낌.
MT에서 빙그레 선생님께서 검은손을 없애주고, 힘을 넣어주겠다는 말씀.
공포에서 해방되었다고 확인시켜주며 보여주는 느낌 이었습니다.
지난 시간,
여러차례 명상을 하며, 내면아이 정화를 하고,
위로하고 안아주고, 잘 버티고, 잘 살아 왔다고
인정과 칭찬, 위로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잔뿌리가 박혀 있는 건, 혼자의 힘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MT에서 빙그레 선생님께
인생 대박 선물
크나큰 선물 받았습니다.
빙그레 선생님
개선에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전생정화 잔치상) 하늘의 사랑을 하겠습니다 23.11.06
- 다음글전생정화 잔치상 올립니다. 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