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싱싱 60년 묵은 고통에서 벗어났습니다
작성자 늘싱싱(원지)   댓글 0건 조회 579회 작성일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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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아침에 호두빵을 먹다
작은 호두조각이 목에 걸린이후 음식을 먹기 힘들었습니다
7살때 물인줄 알고 마셨던 양잿물에 목이 타버려 식도가 작아진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 음식먹는 것이 자유롭지 못하고 늘 부담이 되었습니다ㆍ

이번에 또 목에 호두가 걸리자 어린시절 생각이 나면서 두려움이 올라왔습니다.
밥은 못먹고 물이랑 건강식품만 멉으며 사흘을 버텼습니다.
병원에 가니 큰병원 가랍니다.
그 정도로 큰병원 가라니 기가 찼고 힘이 없었지만 미병이 올라온다는 것을 알았기에 금요일 양달님께 기공유를 부탁드렸습니다.
그래도 오늘(토요일)까지 먹지못하고 있었던 차에 지원에 와서
지원장님께 기개선를 부탁드렸습니다.

명상전에 통호두가 걸린 느낌이라 했는데 막상에 명상에 들어가니 목내부에 바위산같은 것이 살을 파고 들어가 있어서 살이 피고름으로 덮혀 있다고 했습니다.
수술칼로 주변살을 도려내고 걸린 것을 뽑아주자 퍼석거리는 귤껍질 같은것이 부서져서 뽑혀나오더랍니다.
그곳 상처난 부분을 개선한 후에도 목이 따끔거려서 개선가 안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지원장님은 이제 조금씩은 먹을 수 있을거라 했습니다.
개선가 끝난후 마침 같이 밥을 해 먹었는데 아픈나를 위해 미음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주어서
숟가락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음식이 목으로 넘어갔습니다.
아, 신기했습니다.
김치도 넘어갔습니다.
이제 음식이 목안으로 넘어갑니다.
이런것도 기개선가 되다니 세상에나 !
월요일 큰병원에 가려고했는데
명상으로 제 60년 문제가 개선가 된듯하여 기쁘지만 또그럴까 걱정도 됩니다.
그래도 명상으로 이런것이 개선가 되다니 놀랍고 신기할뿐입니다

양달님
원지지원장
풍요지원장께 감사합니다.
함께 밥을 먹게 죽을 끓여준 화합님, 새마음님께도 도반의 찐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하늘동그라미 기공유는 안되는 정화가 없네요.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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