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그라미를 알고...
작성자 블루문(창원1)   댓글 0건 조회 579회 작성일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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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부터 병명이 없는 아픈곳이 많이있었고 엄마의 폭력 심했으며 고등학교 들어가서 사촌언니들과 자취생활을 같이 생활을 하면서 학교에 다녔습니다
직장 생활을 할때는 엄마가 찾아와서 나를 찾으면서 돈 달라고 요구하고 폭언을 일삼는 그런 나의 20대였다
남자친구는 나랑 싸우고 화해를 하고 집에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큰일이 있었다 그 충격으로 공황장애가 왔었습니다
이런 나날을 보내던중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하늘 동그라미를 알게되었습니다
양양모 지원장님을 만났습니다. 구수한 사투리와 따뜻한 이불로 나를 덮어 주셨고 푸근하면서 정감이 갔습니다 근데 솔직히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11월 13일날 등록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변화를 이야기 하자면 송금 바로 후 소변을 좌악~~ 볼수있었고
방구도 계속 자주 뀌면서
대변도 하루에 많이보면 2번정도 였는데 지금 현재는 3~4번 보고 나서 볼때마다 엄청 개운하기도 하고 소화도 엄청 잘 되는거 같습니다
신기합니다.

평소에 두통이 심해서 두통 약을 먹었는데 지금은 두통도 없고 두통 약을 복용하지 않는 상태 입니다.
평소에 시간 관계 없이 손끝이 자주 찌릿 거리기도 하고 기운 받을때마다 손바닥이 타들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나 화를 많이 내고 인상도 확 변하기도 했었는데, 요 몇일 사이 평소보다 많이 줄었고 이유없이 저도 모르게 웃고 있고 기분이 너무 좋은 나를 보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많이 예뻐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평소에 속이 답답하고 숨이 자주 막히고 힘들었는데 28일날 빙그레 선생님과 천도재 상담 통화후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것도 언제 그랬냐듯이 없어졌습니다. 너무 신기합니다.
평소에 강의 듣거나 공부를 하거나 할때 앉아서 거의 졸았었는데 하품도 나오기는 하지만 거의 안 졸고 공부를 합니다,
예전같으면 피곤하고 힘들다고 누워서 낮잠도 많이 자고 했는데 지금은 피곤하고 힘들다고 누워서 잠을 자는것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솔직히 제가 정리정돈도 제대로 안되고 나중에 치워야지 하고 미루는 습관이 있었는데 지금은 보이는 즉시 정리정돈을 합니다
하루하루 저도 모르게 변화 되는 모습에 깜짝 깜짝 놀라기도 하면서 너무 신기하고도 스스로 놀랍니다.
오늘 오전 10시 기 공유를 받는데 손끝이 찌릿 하면서 오른쪽 어깨가 무언가로 내려 찍는듯이 통증이 심했습니다. 미,고,사를 계속 하니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매번 기 공유를 할때마다 손이 찌릿 하고 편안해짐을 느낌니다
정말 반응 하는 제 몸이 너무 신기합니다. 근데 코골이는 여전히 아직 심합니다.
하늘 동그라미 덕분입니다


큰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스마일 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이불같은 지원장님 감사합니다.
창원 지원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창원 새싹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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