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그라미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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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어느날 주말에
다보라님이 장안동 매장에 찾아와서 책 한권(전생치유 그리고 기통) 주며 본인이 기통을 했다며
본인이 너무 소중히 여기는 책이라며 읽어보고 피드백을 요청하고 갔더랬지요.
안 그래도 바쁜 세상에 뭔 피드백요청까지~
책 제목만 보고 그냥 전생치유라는 단어에 흔한 기치료 정도로 치부했더랬지요.
일상 속에 코 박고 헐덕이며 살았더랬습니다.
그때의 전 ㅜㅜ
일명, 사회에서 얘기하는 투자사기로 있는 돈 없는돈 다 털리고 제 사랑하는 지인들까지 전부 저당 잡혔던 일명 영클' 후 어떻게든 살아남아야했던 무던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더랬지요.
새벽에 빌딩청소 그후 쪽잠 청하고 매장에서 일하며 늦은 시간 잠시 들어와 또 쪽잠을 자던 그 시절이야기입니다.
그때의 저에게 다보라님이 거의 매일 기공유 20분~30분 했다는 톡을 안부 인사하듯 보내며
유투브의 빙그레선생님 내용을 부지런히도 보내주었답니다.
바쁜 일상 속 감사함도 느끼지만
안 지치는 다보람님께 어느덧 박수와 눈 흘김이 반복되는 그 가운데~
1.전생치유 경험.
1) 몸이 바뀌고 있는 것을 경험.
>>몸에 좋은 어떤것도 1도 안하고 있는 상황에서 몸이 덜 아프다는 인식을 하기 시작.
2)몸이 덜 아파진 원인을 찾게됨.
3)내가 노력한것이 없음을 자각.
4)앉지도 일어서지도 못할것 같던 고관절이 좀 편해짐.
5)다리쪽 통증도 좀 움직일수 있을 만큼 변해 있음.
6)숨도 좀 쉬어짐.
7)자다가 깰 정도의 가슴 통증도 견딜만해짐.
& 몸이 좋아진 이유를 분석해 보니
1) 삶에서 바뀐것은 다보라님의 기공유.(자각)
2) 하늘동그라미 기공유의 엄청남을 인식
3) 그 자각 후 하늘동그라미 탐색(각성)
4) 유튜브로 빙그레선생님 강의 찾아서 시간 날때마다 무조건 들음(반복학습)//자다가 눈만 뜨면 귀 밑에 두고 들음.
&하늘동그라미 알기전(탐색전)
1)빙그레선생님 유튜브 강의가 귀에 안 들어옴.(튕김)
2)귀에서 들어왔다가 거의 사라짐.
3)바쁜 생활 속에 체바퀴 돌며 허겁지겁 숨도 돌보지 못하고 지냄.
4)앉지도 서지도 못할 정도로 하체쪽 상태 안 좋음.
5)상체도 비슷.
6)살은 계속 찌우고 있음.
7)목 뒤 승모근쪽 통증으로 아파함.(두꺼비 껍질이 두껍게 붙여서 무거운 느낌)
8)보고 싶은 지인들도 내 속 시끄러워 못 만남.
9)가족들도 코로나 핑계로 안보고 외면.
10)일은 좀 하는 듯하나 동료들 무시하고 일명 쌈닭 기질 발휘 장전.
(팔짱끼고 내려보고 흥 치~가관임)
11)가족들과도 혼자 꼴 내며 관계를 틀어만나면 다툼.등등
&하늘동그라미 알게 된 후
1) 앉았다 일어났다도 하기 힘들었던 다리 통증이 완화되는 것 뿐 아니라 기운 대잔치(4월)때 절하러 나감.
2)하루에 1알씩 먹던 비염 알러지약 전생치유 신청만으로 없어짐.
(신청하고 새벽에 일어났더니 코부터 비강까지 시원해서 걍 안 먹음) >>지금까지 안 먹음.
3)다리 통증만 없어진 것이 아니라 췌장쪽 묘한 찌르는통증도 없어짐.
4) 생리만 하면 좀비가 되던 (통증 너무 심해 약 안 먹음 기어다님) 생리 현상만 있는 상태가 됨.
5)자다가 심장 움켜지며 깨어나던 심장이 콩콩 뛰면서 존재감 자랑. 등등~
&전생치유 줌을 통해
1)전생에 공동체를 위한 생활을 좀 오랬동안 했다합니다.
>>아~ 그렇구나! 그랬었구나! 합니다. 그때 남편이 오랜 시간 옆에 있었다합니다.
>>오랜 인연이라합니다.
>>아~그렇구나! 그랬었구나!
그 순간 남편에 대해 소소하게 복닦이던 많은 기억들이 사라지고 오직 '감사'만 남습니다.
큰 선물을 그 자리에서 받았더랬습니다.
>>내 옆에서 참 오랜 시간 힘들었겠다'합니다.
내 성격을 다 받아주고 지금까지 그 긴 시간을 옆에서 ~~
미안함과 감사함과 무어라 표현할수 없는 무수한 감정이 용암이 터져 나오거든 복합적으로 올라왔다 흩어집니다.
어찌 이런일이 합니다.
저에게 일어난 일이기에 저는 아는것이 당연하지만 다른이들이 이야기라면 안 믿었을겁니다.
>'눈 녹들이 녹는다'는 표현이 이런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왜?
공동체에 관심이 이리도 많았었던지~
그 생각 밖에 없는지~
이제야 정리가됩니다. (전생살았던것)
>>삶이 한 순간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3.숨이 가쁘고 앞서 가면서도 내면의 복닥임에 시끄러웠던 내면을 정리해주셨다는 큰선생님 말씀에
>>뜨끔합니다.
앞장서서 혼자 찾아서 일을 하고도 내면에서 천사와 악마가 싸움는것 같았던 일상이~
그 후 고요하고 편안해진걸 체험합니다.
>>내면의 복닥임이 사라진 것만으로
삶이 얼마나 편안한지 알아갑니다.
(복닥임의 무게만큼~)
감사합니다.
4.일을 하는 중 -혼자 북치고 장구치듯하던 복닥임이 줄었음.
>사람들에게 -팔짱끼기 비교하고 혼자 찌질해지짐에 지쳐갔던~
이 것만으로 사는게 편해지고 살맛이 남을 경험합니다.
(저질의 만족이 무서운거임ㅜㅜ)
5.발바닥이 뜨거워 잠에서 깰 정도로 온몸 안 건드리고 곳 없이 찌릿찌릿합니다.
6.엄마랑 여동생 4월 기운잔치 참석
>>편안해하는것이 느껴지고 보이니 그저~좋습니다.
7.빙그레선생님의 이번 호호꿀비누 만들기 시간을 통해
한가족이 살아오면서 너무 아파!
아프다는 말도 꺼내지 못하고 살아왔던 가족사가
그 자리에서 눈 녹듯이 허물어지는 경험을 하며 한 가족이 살아나는 현장 경험을 했습니다.
너무 많은 변화를 경험했지만
금강산도 식구경~
직접 먹어 보고 맛보시와요~~~
진짜 좋아!
그 맛이 끝내줍니다.
>>이렇게 하늘동그라미의 소중함과
기공유 놀라움 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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