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전생치유 잔치상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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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1지원 홍천에 사는 햇님미소입니다
방금 전에 큰선생님과의 줌을 통한 전생치유를 마치고 경험담을 올리는 것이 덕을 쌓는 일이라고 하시어 곧바로 잔치상을 올려봅니다.
다사랑님이 보내준 '전생치유 그리고 기통' 책을 다 읽고 나서 내손,내발로 수발하다가 편히 가고 싶고 남편과의 전생도 궁금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남편이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화를 벌컥내며 '니가 뭐가 그리 잘나서 나를 무시하냐'는 말로 시비를 걸곤 해서 도통 이해가 되질않았고 전생에 이 사람이 깡패였나싶을정도로 행동을 하곤해서 전생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빙그레 선생님과의 줌에서 제가 나라의 중책을 맡고 인재를 선발하는 고관이었을때 남편이 4순위였기에 아마도 제가 늘 팔장을 끼고 남편을 대했을거고 남편은 그로 인한 불만과 분노가 있었을것이라는 말씀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전생치유 등록한 다음날부터 곧바로 예전에 다쳤던 꼬리뼈가 통증이 심해지고 꿈에는 귀신이 나오는 장면에서 소리를 지르고 그동안 살면서 아팠던 부위들의 통증들이 재생되면서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전생치유를 해주고 계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제가 살고 있는 방에 침대도 다 치워버리고 모든 살림살이를 다 치우고 정리해주는 두 분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나로 거듭나게 하심을 느꼈답니다.
또한 남편과의 관계에서 늘 똑같은 장면이 재생되었을때 팔짱을 풀고 두 손을 배꼽에 두고 '고맙습니다'는 말과 함께 '아하 그랬었구나'를 소리내어 말하곤 하니 관계가 부드러워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도 넘어가지 않던 페이지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와 지극한 마음으로 '감사합니다'를 생활하고 있고 발끝치기와 절과 명상을 병행하며 마음카페에 매일 방문해서 출석체크도 하고 빙그레 단상을 읽으며 댓글달기를 부지런히 하고 있습니다.
전생치유 결과를 빙그레선생님께 한 번 듣고 모아나 상담선생님으로부터 다시 녹음하여 들은 것을 노트에 정리해보니 엄청난 기쁨이 느껴졌습니다 마음도 가벼워지고 편안해지고 밝아지고 용기도 빵빵하게 생기고 고요해짐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상금을 털어서 남편의 전생치유를 이틀전에 신청했는데 마음이 아주 기쁘답니다. 내가 전생치유를 해서 몸, 마음이 밝아지고 가벼워지고 신이 나듯이 남편도 똑같이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고 둘이서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고 하늘님의 사랑을 전하며 살고 싶은 소원이 생깁니다.
저의 이번 생의 숙제는 '남과 나의 경계를 넘어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이제껏 살면서 그 방향으로 살려고 노력해왔음이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오늘 큰 선생님의 줌에서 기공유를 하는데 온 몸이 뜨거운 불덩어리가 되어 진땀이 흐르고 들려주시는 멘트를 따라 하나가 되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마 한가운데로 뜨거운 기운이 느껴지고 집중이 되어 좋았습니다. 오늘 들려주시는 모든 말씀들이 가슴속 깊이 와 닿았고 24시간 천태극 하늘 비행기를 타고 있음을 늘 기억하고 사랑과 감사로 충만하고 내가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임을 알고 내 안에 모든 풍요로움이 다 있음을 누리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이제 시작임을 알고 기통이 되기를 바라면서 하늘 명절학교 생활을 잘 해야겠다는 다짐을 또 해봅니다.
전생치유를 통해서 내 몸과 마음이 더 밝아지고 가볍고 고요하고 편안하고 평안을 누리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간은 싱싱하게, 심장에는 사랑이 흐르게 하고, 비장은 고요하게, 폐는 용기가 빵빵하게, 콩팥에는 감사의 빛으로 가득하게 해주신 빙그레 선생님과 큰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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