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치유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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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3일,
남편 달인님의 제안으로 하늘명절학교에 입학하고 전생치유를 신청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아직 때가 아니다'라며 남편과 함께 마음공부
하기를 미루었지만, 이 공부가 내 삶의 큰 줄기라는 확신이 들면서 함께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입학 후 절과 명상을 생활화하며 매일의 삶을 새롭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전생치유 신청 전(前)
1. 평소 피로감이 많고, 수면의 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2. 피로가 누적되거나 신경을 많이 쓰면 두통으로
고생하곤 했습니다.
3.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늘 따라다녔고
4.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부족했습니다
전생치유 신청 후(後)
1. 아침에 눈을 뜰 때 몸이 훨씬 가볍고 상쾌해졌습니다.
2. 피로감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3. 먹는 양은 평소와 비슷한데 신청 후 3~4일 동안
많은 양의 변을 시원하게 보면서 몸이 개운해졌습니다.
4. 특별한 이유 없이 기분이 업되고
“얼굴이 좋아졌어요” 라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5. 회사 일도 순조롭게 풀려서
누군가 든든히 나를 후원해주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그 든든한 후원자에게 저절로 감사가 올라옵니다
빙그레 선생님의 1차 치유
1. 빙그레 선생님과의 1차 치유 시간에는 무엇이 제 삶을 짓누르고 있었는지,
이번 생의 숙제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2. 치유 전 느꼈던 어려움과 치유 과정 중 나타나는
변화들이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3. 특히 둘째 아들이 오랜 시간 아토피로 몸과 마음이
힘들었는데 전생에서의 공포가 원인이었음을 찾아
치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전생에서 둘째 아들은 공포 가득한 숲속에 있었는데
그 숲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닿는 곳에 아토피가
생겼다고 합니다.
뼛속까지 스며든 그 공포를 치유해주신 순간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5. 선생님께서는 제가
“세상이 내 마음 같기를 바라고, 아름답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하셨고 허투로 에너지를 많이 소진하며
살았다고 하셨습니다
6. ‘내게 오는 모든 것은 축복이다’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이번생의 숙제라고 일깨워주셨습니다
어렴풋이 인식하던 것이 명확해졌습니다
큰선생님의 2차 치유
1. 2차 치유에서 선생님의 한 말씀 한 말씀이 가슴 깊이
빠르게 와닿았습니다.
2. 기공유 명상 중에는 지금껏 느껴본 적 없는 빛으로
감싸지는 느낌,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3. 특히 명상 중후반에는 기운이 아랫배로 훅 내려가는
강한 느낌과 함께 에너지가 차 오르는 듯한
깊은 체험이 있었습니다.
정말 놀랍고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4. 전생치유 신청 이후,
몸과 마음이 모두 긍정의 흐름 속에 있어
하루하루가 행복으로 가득합니다.
5. 5월부터 시작한 오감일기는 날이 갈수록 마치
마법처럼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감사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를 깊이 자각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일깨워주신 두 분 선생님과
지원장님, 도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함께 하는 달인님이 있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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