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 전생정화 잔치상 올립니다^^
작성자 무위(덕산2)   댓글 0건 조회 550회 작성일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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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롤러코스터인 인생
도대체 어디가 바닥일까?
괴로웠습니다.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신념으로
애쓰며 살았습니다.
성공학을 공부했고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고 성취했습니다.
이루는 삶은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한계는 없는 거야

하늘님께서
제가 제일 사랑했던 것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빼앗아 가셨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감사함 없이
불평만 했었거든요
더 올라가야 한다고

전생정화 1차를 받았습니다.
만신100% 귀신2
큰선생님께서
모두 정리해주셨답니다.

전생정화 후
물밀듯이 감사가 흘러나왔습니다.
감사 할 것 밖에 없는 삶이였는데
내가 판단하고 불평하고 살았구나

머릿속으로
지인들을 한분씩 모셔 놓고
참회했습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제 이야기도 나옵니다.
나도 그게 최선 이었어
나를 용서합니다.

이후
온갖 생각으로 복잡했던 머리는
아무 생각이 안 납니다.
생각을 해야하는데
생각은 안나는
바보가 된 느낌

드디어
내가 미쳤나보다
롤러코스터 인생에서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는 건 아닐까?

그런데
너무나 평안합니다.
이 평안이 감사합니다.

전생정화 이후로
미간 쪽에 기운이 느껴집니다.
밥을 먹을 때도
술을 먹을 때도
운전을 할 때도
24시간..

전생정화 2차 때
미간 쪽에 기운은
큰 선생님께서
깊은 눈이 떠지고
깊은 머리가 깨어나는 것 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이제부터의 삶은
제 의도가 아닌 하늘 의도로
평안하게 살겠습니다.

큰 가르침 주신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유레카지원장님, 널널하게부지원장님
그리고 여러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p.s
미간쪽이 계속 기운이 느껴지는데
깊은 눈이 떠지고 깊은 머리가 깨어나려면
계속 그러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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