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모습 나의 딸
작성자 행복한 하루(산청/양평)   댓글 0건 조회 559회 작성일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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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전생정화 잔칫상 올립니다

딸이(24세.사회초년생) 저의(54세) 모습을 재현합니다(삐뚤어진 사랑에 집착.성형수술에 집착.주변 어지러움)

자신을 부정하고 자신을 여기 저기 난도질하는 딸의 모습이 무섭습니다
저를 향해 칼을 휘두르는것 같아 너무 무섭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저의 어두운실체를 보는것이 괴롭고 두려웠습니다
딸!! 너를 안고 싶어도 그게 잘 안된다
너무 무섭다ㅠㅠ

그리하여 딸의 두번째 전생정화 등록을합니다

우리의 빙그레쌤께서
딸의 모습이 엄마모습이다
엄마가 바뀌어야 전생정화효과도 볼 수 있다 하십니다
그리고 많이도 혼났습니다 눈물이 쏙 빠지도록ㅠㅠ

하지만
그동안 저도 하늘동그라미안에서 비축해놓은 힘이 있습니다
그 힘으로 무릎을 팍 꿇습니다
저의 깊은 마음속과 어릴적 저의 마음들을 모른척 하지 않습니다

1월16일
딸의 두번째 전생정화줌을 마쳤습니다
큰선생님께서

딸은 전생에도 버림받음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외모에 병적으로 집착하던 여인이였다 하십니다
그리고 현생에선 비슷한 엄마를 만났고
딸!! 많이 아파서 그랬는데 엄마가 너무 미안해ㅠㅠ

두분 선생님께선 딸의 전생기억과 몸과 마음을 구석 구석 개선 해주셨습니다(다들 아시죠!! 엄청 많이 해주시는거 너무 많아 보여지는 결과만 올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자랑을 좀 하겠습니다^^
딸이 집에 다니러 왔습니다
첫번째로
놀랍게 변한것 은
딸을 만날때 마다 많이도 불편했던 제 마음이 너무 평온했습니다
너무 놀람!!
남편도 놀람(모녀가 만나면 전쟁 같았었음.주의사람들이 불안해 했었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두번째
딸의 모습이 눈빛이 전체적인 에너지가 많이 맑아졌음을 느꼈습니다
뭔가 모를 어두움과 칙칙함은 걷어지고 마치 있어야할것만 있는 느낌입니다
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세번째
말투에 공격성이 빠졌습니다
눈빛과 말투에 공격성이 빠지니 내딸 원래 이렇게 사랑스러웠었나??^^
하지만
지금이 좋으니 원래 그랬던걸로 하기로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네번째
이제 성형은 죽을때까지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스스로를 공격하는 것을 멈추겠다는
딸의 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파서 몸부림쳤던 나의 딸 그 마음
다 알아주지 못했어서
미안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 성형을 백번을 더 한다 해도 딸이 무슨짓을 해도 어떤 사람이여도 엄마는 딸을 끌어안을거라고 진심으로 말해주었습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이 가르쳐주신대로 했습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뜨기 싫어서 침대에 붙어서 하루를
저주하며 지냈던 저를 일으켜 세우시고 자신을 위해 매일 절을 하게 만들어주신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또 저의 귀한 딸 많은 개선해주심에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하늘동그라미는
빛이고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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