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성장에관한 이야기~♡
작성자 강심장 (대구3/대구)   댓글 0건 조회 541회 작성일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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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동그라미를 만나 매사 소소한 행복에
젖어드는 요즈음 입니다~^^

난머 항상 잘절제하고 꽤나 괜찮은 삶이라고
팔짱 꽤나 끼고 살아온 날들인거같습니다~ㅎ

아이들에관해서도 늘 팔짱끼고 엄마말이옳으니
나만 믿고 잘따라오라고~
큰소리는 안내어도 꽤나 팔짱끼고지시하면서
살아온날들이 였습니다~

중2여학생 딸이있습니다
어릴때부터 틀속에서 키운것이 점점크면서
예민함 긴장감높은 상태가 점점 고조되고
저도 그런부분들이 불편함느끼고
같이있으면 화는내지않지만 공간에
적막 서로불편함이 많았던거같아요

작년11월 기통을하고 마음가짐도
많이내려놓고 있는그대로 인정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실수하면 하는대로(주로 뭘잘 잃어버리고다닙니다)
휴대폰하면 하는대로(요건아직도 완젼히는 못내려놨지만^^;;)

24시간 감시레이더가 돌아가다가 (수시로 뭐하는지 전화로 체크했었네요^^;;)요즈음은
그냥 믿고!! (맘푹놓코 믿는거 중요하더라고요)
편안하게 제일을하고있으면
알아서 자기할일하고 요즈음은 설겆이고 해놓고
빵만드는거 잼있다고..집에서 쿠키도만들어놓고

자기성장에관해 에너지를 쓰고있는거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빙그레선생님 말씀처럼 잔소리로 인해
자기방어한다고 쓰지못한에너지
좋아하는일이뭔지 생각하고
자기성장에 쓰는거같아서 너무 기분이좋더라고요


요즈음은 학원갈려고 일찍일어나서 애쓰는거보면
하루쉬라고 하고 자긴가겠다고하고~~뭔가
흐뭇합니다 서로보면 점점더 편한사이가된듯해서
일상속에서 큰행복이 퐝퐝 터짐을 느낍니다

말끝에 안할수없는말이쥬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새로운 세상에 눈뜨게해주셔서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참참참 아이들 배아프고 컨디션안좋을때 기공유해주니
아이들이더더 좋아합니다 정화마술사라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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