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전생정화1차줌.1월16일2차줌
큰선생님께서.
이번생숙제는
나는빛이고사랑이고하늘이다
이미하늘은 나에게 다주었기에
그저 감사하기만 하면된다고..
모든것은 다 내안에있다는것을..
알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그소중한 마음을
다음생 까지 가져간다는데..
내가무슨짓을한거지.

문득지난날
달셋방 전전하며
뒤돌아눈물로 베게시트 적시던
아내을떠올렸습니다.
그럴때마다
아이고~마!
초상났나!
그리 나약해서 이험한세상 우찌살라꼬 그라노?

잠자기전
처음으로 속에있는 얘기를꺼내봅니다
그동안 우찌버팃노?하니
애들조금만 더키우고 이혼할꺼라
다짐했다고,
큰애저리되고 몬했다고..

아내와 애들에게 상처준게 자꾸떠올라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속죄의 마음으로
절을하면 업도 닦인다는데..
청견스님 유튜브절법 동작호흡법익히고
아침 저녘으로 절도하고 명상도하고
차츰내려지게되고..

큰선생님.빙그레선생님께서
전생정화 해주셔서
마음도 편해지고,머리도 맑아지고,
스트레스나 긴장하면 언근히쪼이든 가슴통증도
소변보면오는 통증도말끔히 다낳았습니다.

큰애도 얼굴이 많이 밝아지는것같고
자기방에 들어가면 좀체안나오는 아이인데
저번주말저녘엔 tv도 같이봅니다.

빙그레 선생님 유튜브동영상에
가족도 길동무이고
영적성장을위해 부모를
선택해왔고,
자식도 하늘이기에..

나를사랑해야 주변이 밝아진다는 말씀과함께
이런나를 토닥토닥해라하시는데
아내가 마음에 걸렸는데,
유심히 남편하는걸보고
좀하다가 그만두겠지생각했나봅니다.
처음에 마음개선 하자했을때는
긴가민가하더니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이보였는지,
요번1월31일 전생정화줌 잡았다고
영롱한상담선생님께 전화왔다합니다.
같이가면 큰애도 더좋아질꺼같고,
서로힘도되고..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빙그레선생님
알아차리게해주신
마음따뜻한
다정님.
함안칠원도반님들께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