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그라미를 통해 여유로운 삶을..
작성자 즐거운신선(덕산3/서울)   댓글 0건 조회 442회 작성일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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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동그라미 통해서 널널한 삶을 살고 있어서 넘 좋습니다. 
 
요즘은 제 시간이 너무 많아서 행복합니다. 
 
마음공부에 목말라 하면서 이단체 저단체 기웃기웃거린게 한 5년여 되는데 하늘동그라미를 만나면서 여기는 내가 찾던데다 란 확신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절이나 명상을 빼먹는 날도 좀 있었지만,,,매일 배우면서 너무 재미나고, 매일 새로운 깨달음도 얻어지고,
덕산 분원 2번 갔는데 갔다오면 뭔가 의식이 상승되는 느낌이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전에는 일에 매몰되어 지내고 불안했는데 마음도 더욱  편안해지고..
일에 빠지지 않고 널널하게 지내게 되고, 그렇다고 일의 성과도 나쁘지 않고,,,
일 머리도 더 생겨서 모든 면이 수월하게 되었습니다.
6살 내면아이를 키워주셔서인지  예전에는 청소도 엄청 못하고 정리정돈하는것도 어려워했는데(청소만 생각하면 머리가 하얗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집 청소와 정리를 참 잘하게 되어 집이 엄청 번쩍번쩍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아이들도 엄마가 이런 면도 있었냐며 의외라고 놀랍니다.ㅎㅎ
 
남편 회사가 나라에서 연구비 투자 받아서 연구 하는 회사인데.. 
요즘 정부에서 R&D 투자를 대거 삭감해서 올해부터는 회사에서 월급을 좀 덜 주고 있다는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매년  정부과제를 받아 직원들 월급도 주고 했는데 그게 없어지니..회사가 월급 줄 돈이 없다고 하네요.
작년에 알고 조금 불안해했었는데  현실로 닥쳤더라구요. 
 
예전같으면 남편 회사가 이렇다고 하면 속이 엄청 시끄럽고 불안했을텐데.
오늘은  다 괜찮다라는 생각과 나중에 다 받을거야 란 생각이 들면서 ..마음에 동요가 없더라구요. 
아..내가 정말 편안해졌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회공포증이 있어 집밖을 잘 나가지도 않고 친구들과 사귀지도 못했던 딸이 작년11월에 전생정화 받은 후 아주 좋아져서 올해 대학교 2학년 올라가면서 자취하게 되서 집에  2주에 1번 오겠다는 거에요.ㅎ
방금도 통화했는데 어제도 과에서 하는 행사때 여러 사람들과 만나고 지금도 친구들과 놀고 있다고 합니다. ㅎ
 
딸  뒤치닥거리를 늦게까지 해서 
늘 제 개인적인 시간이 없어 좀 그랬는데
이제는 딸이 알아서 자기 삶을 사니 
정말 행복합니다. 
 
성질 잘내던 아들도 많이 순해졌구요.
가끔 저에게 성질 낼때
예전 같으면  저도 많이 화가 나서 아들에게 소리 질렀는데 요새는 아무말 안 하고 속으로 미고사 하고 있으면 아들은 순해져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말하는것, 표정도 순해지고, 전쟁같이 서로 싸우던 일이 거의 없어졌어요.
빙그레선생님께서 아들에 대한 두려움있다고 정리해주신다 하셨는데 그이후 아들을 보는데 종이 호랑이였구나 느끼고 속으로 웃었습니다.
 
딸과 아들 보는 마음이 많이 널널해져서 
저도 여유롭고, 공부도 더 많이 할수있게 되서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게 되서 
늘 마음이 편안하고 좋으니
 
저도 하늘편이 되는 삶을 살고싶어져서
마음공부에 관심있는 분들이나 마음과 몸이 힘든 분들에게 하늘 동그라미를 저절로 알리게 됩니다. 
 
하늘동그라미 덕분입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지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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