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정화 감각감상
작성자 우주마음(덕산3/안성)   댓글 0건 조회 513회 작성일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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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정화를 마치고 나서 참 많이도 힘들게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5년 전 수련 중 의통이 열리고 힐링명상센터에서 힐러로 근무했었던 일도 있었고,
항상 감사 생활을 하면서 마음공부를 하며 나름대로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사소한 일에도 불안하고, 세상 사람들이 힘들거나 아프면 왠지 나의 책임인 것 같고,
도와주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힘들고,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을 다 짊어지고 살았습니다.
의통의 기운이 있기에 자가 힐링을 하면서 몸 관리도 어느 정도는 하였기 때문에
웬만한 것은 해결이 되었습니다.
술이나 담배는 물론 고기도 먹지 않고, 과식하는 편도 아니었고,
음식을 먹을 때는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천천히 먹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대장암이라는 병에 걸려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행이 초기라서 수술받고 정화는 받았지만, 전생에 관계된 업이 아닐까?
의문도 들고 자신감도 많이 상실했습니다.

힘들게 살고 있던 중 친구인 모두사랑으로부터 전생정화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궁금하고 무언가 답답했던 것들이 풀리며
전생정화를 받고 싶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생정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전생정화에 등록하자 바로 아랫배 단전이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전생정화를 받으면서 전생에 왕자였는데 6살 때에 궁에서 나와 절에서 살았던 적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부족함 없이 호위호식하며 살다가 백성들이 헐벗고 굶주림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왕이 되어서도 힘을 쓰지 못하고 무력하게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그런 삶을 살았던 전생의 기억이 있다고 말씀해주시고,
만신과 귀신을 다 걷어내고 개선를 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내면 아이가 6세에 머물러 있었다고도 하셨습니다.
물에 젖은 솜처럼 온 몸이 무기력해져 있었다고 하시며 세포 하나하나 빛으로 채워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생각이 많고 두려운 기운들을 정리해주시고, 내면 아이도 어른으로 키워주시고,
간, 심, 비, 폐, 신의 장기들도 다 개선해 줬다고 하셨습니다.

아! 그래서 그동안 생각이 많고 불안하고 두려운 기운에 온전한 삶을 살지 못했구나!
원인을 알고 보니 그동안 그렇게 조그마한 일에도 조마조마하고 사람들이 아프고 힘든 것들이
보기만 하는 것으로도 고통이 크게 다가왔구나!

전생정화를 받고 난 지금 마음이 안정되고 무수히 일어나던 생각들도 없어지고,
특히 두려운 생각이 없어져서 무슨 일이 있어도 그냥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몸적인 것은 눈이 많이 편해지고, 역류성 식도염도 좋아지고 속이 편안해진 것을 확실하게 느낍니다.

그리고 전남편이 돌아가시고 새로운 사람을 일하다가 만났는데, 그 사람과 전생에 부부였다고
말씀해주시며 가족의 기운으로 바꾸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사람과 전생의 인연이 다하지 못해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같이 지내면서도 무언가 일하는 파트너의 기운이 강했는데, 정말 가족의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한순간에 마음이 바뀔 수 있는지 기적 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큰선생님께서 빌딩 한 채와 바꿀 수 있겠느냐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바꿀 수 있겠습니까?
지금은 몸과 마음이 어떤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빌딩처럼 우뚝 서 있는 느낌입니다.

큰선생님께서 주신 숙제 ‘한계를 짓지 않고 활력 있게 재미나게 자신을 깊이 사랑하며 살라’고
하신 말씀대로 나머지 인생은 남을 위한 삶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보겠습니다.
'활력 있게, 재미 나게 자신을 진짜 사랑하며.'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가득 지원장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늘 동그라미에 인도해 준 모두사랑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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