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로, 전생정화 잔칫상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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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터닝포인트가 될 소중한 기회를 주신
두분 선생님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
걱정도 소원된다는 말에 정신이 번쩍들어,
지난 8월8일 둘째아들과 함께 전생정화를 신청한 다음날.
아들이 우측전면에 편두통이있다고 약을 찾았습니다.
'벌써 개선하시나보다'
기다려봅니다.
다행히 2~3일뒤 머리가 맑아졌다하는데,
천둥같던 코골이도 함께 사라졌음을 알았습니다.
밤늦게 거실에 앉아있으면 너무심해서(8정도)
늦은밤 윗집에 민폐될까 걱정할 정도였는데
방에 없나? 싶게 거의 사라졌습니다(2~4정도).
1차줌수업후엔
기운이 달라졌습니다.
단추만 누르면 폭발할듯,
애써 화를 가둬둔 듯 했던 표정이 부드럽고 환해졌습니다. 꼭꼭 잠구던 방문을 활짝열어놓고 잠들기도 합니다.
제 할 일하고 별무리 없어보였던 아들이
<온 힘을 짜내서 살고있다>합니다.
간에 피가흐르고,
심장에 검은연기가 나고
위장과 머리엔 가래로
덮혀있었다 합니다.
순간 아찔 했습니다ㅡ
이 엄청난 것들을 말끔히 치워주시고
심장에 빛을 가득채워
가슴활짝펴서 자신을 사랑하며 살게 도와주신
큰선생님,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해서 ,
제게는 <편안>을 선물해주신듯합니다.
신청후 남편 접촉사고,
아들 접촉사고가 연이어 일어났는데도
사람 안다치쳐 다행~
크게 일어날 일이 이렇게 쉬이 지나가나보다~
기통신청 당일. 다급한 큰아들내외의 일도
일어나는 모든일은
최선이며 좋은일이다.
라는 생각에 동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내 눈길과 마음주는 곳에 밝은기운이 머무를수 있게
<지금.여기>에 집중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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