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행복 작은아들 전생정화 잔치상 올립니다.
작성자 666호 마음행복( 대전/울산)   댓글 1건 조회 540회 작성일 2024-04-03

본문

아들은 성장하고 싶지 않은 마음과
늘 두려워서 고통받았던 전생으로 인해
현생의 지금 마음과 파동이 맞으면서 ...

친구들과 볼링을 치러 갔다가 넘어져 다리를 다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큰선생님께서 뼈속을 밝은 스텐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런 배려와 사랑으로 친구들과 일본 여행도 거뜬히 다녀올 수 있었지요.

그리고
뜨거운 것을 먹거나 매운것을 먹으면 얼굴이 확 달아오르고 따가운 증상이 있었는데...
요 며칠 매운것을 먹어도 그런 증상이 올듯말듯 하다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묻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밥 먹는 자리에서 그렇게 얘기하니 믿지않던 남편도 의아해 하면서 놀라워 하는 눈치였습니다.
전생에 창피를 크게 당한적이 있어서 떠나려고 주인에게 신고하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게 세팅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 많이 하고 밤낮 바뀌어 몸 상하면 어쩌나?
늘 걱정하는 엄마였습니다.
'걱정하면 미워하는것' 이라고 이론으로는 알고 있지만 실천 못하고 있으니 아들은 그걸 알아차리도록 거울처럼 계속 보여주고 있었지요.

아들은 지금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고 성장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데 말이지요.
함부로 비교하고 고치려하고 잔소리하면서 서로를 원망하고 미워하면서~~~

"살아오면서 주로 어디에 눈길주고 마음주고 살았나"?
라는 큰선생님의 질문에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동안 안 되는쪽으로 내가 없는쪽으로 마음을 두고 밖을 향해 살았으니까요~~~
부끄러웠습니다.

아들도100점, 딸도100점, 남편도100점, 나도 100점 으로 봐주고 사랑해주면 된다는 큰선생님 말씀 위로가 되고 힘이 마구마구 솟아오릅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은 나에게 모든걸 다 주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고 깨어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는 걸 알아갑니다.
편안해도 되고,풍요로워도 되고,자유로워도 되고,널널하게 살아도 되고 사랑과 감사속에서 행복한 삶 맘껏 누려도 되는데 나의 잣대로 밀어내고 안되는걸 비교하면서 살아온 지난 과거 이젠 놓아줍니다.
나에게 "자유"를 선물합니다.
내가 자유로워 지면 가족,형제, 주위분들도 모두 자유를 얻겠지요.

내안에 이미 다 있는 "보물창고"의 보물들 하나하나씩 지혜롭게 꺼내 쓰며 살겠습니다.
나에게 없는것에 마음주지 않고 있는것에 감사할 줄 아는 삶 ~
지금 여기 이순간을 즐기며 살아갑니다.

아들전생 개선 덕분에 제가 더 개선 받고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좋은소식 한가지 더 전합니다 ***
그동안 살던 고마운집이 좋은분들을 만나 계약이 되고 며칠사이 우리가 살 고마운 집이 나타나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덕분입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감동지원장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와 사랑으로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추천1

댓글목록

profile_image

첨심님의 댓글

809호 첨심 ( 경주/경주 ) 작성일

마음행복님 축하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무한성장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