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전생정화 체험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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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전생정화를 신청하고
2월에 1,2차 모두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늦은 체험담을 올립니다.
여동생은 숨만 쉬어도 갈비뼈가 부러집니다.
덩치는 아주 좋습니다.
뼈도 검사해보니 튼튼하다고 합니다.
우울증 약과 수면제를 먹고
술도 마십니다.
남편은 자기 뜻대로 안 되니 포기하고
아들 둘도 자기 말을 안 듣는다고 푸념합니다.
맨날 불만입니다. 입이 튀어나와있습니다.
너무 힘들다고 세 남자들을 집에 두고
혼자서 몇일씩 여행도 다닙니다.
남편이 잘못했다고 백화점 가서 명품백도 지르고
팔찌도 주렁주렁 달고 다닙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정말 팔자 좋다!! 할 수 있죠.
하지만 막상 본인은 힘들어 합니다.
다 힘들다고 합니다.
부산1지원 사랑반 도반님들께 부탁드려서 기공유를 요청드렸습니다.
아!! 기공유 피드백에서 전생정화가 급하게 필요함을 느낍니다.
빙그레선생님께서도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전에는 책을 보내도 읽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이야길 꺼내고 전생정화를 하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랬더니 책을 읽어보긴 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생정화를 제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설날아침 친정에서 보내니 눈치 안보고 줌에 들어갑니다.
큰 선생님 말씀에
만신 100%라고 하시며 젊은데 힘들었겠다. 하시는 말씀과
모든 것을 내가 통제할 수 있어라는 생각과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라는 무기력감이 공존한다고 하셨습니다.
빙그레선생님의 질문에 여동생을 20점으로만 보고 있는 저의 모습도 알아차립니다.
여동생의 전생정화를 하는데
제 안에 있는 숨어 있는 감정과 생각들이 마구 올라옵니다.
말이 길어집니다. 짧게 결과를 말씀드리면...
첫째, 가위눌림이 없어졌습니다.
(가위눌림은 평생 어쩌다 한번 눌리는 것인줄 알았는데
여동생은 수시로 자주 하룻밤에 5번씩..)
둘째, 화장실을 간다고 합니다(평생 변비때문에 약을 달고 삽니다)
셋째, 주위에 무엇인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귀신도 봤다고 했었습니다)
넷째, 기운처짐과 무기력감이 많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서 약을 줄이자고 먼저 말을 할 정도로)
다섯째, 목소리에 힘이 생겼습니다.
이렇게만 피드백 해줍니다.
저는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가장 큰 고민이었던 만신 100%을 걷어냈으니
이제부터는 여동생의 몫일 것입니다.
전 옆에서 지켜보고 100점짜리 동생으로 세팅을 하겠습니다.
언제 가는 여동생과 함께 본원 앞마당에서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뵐 날이 있겠지요?
큰 선생님, 빙그레선생님,
부산 1 지원 하늘랑지원장님,
사랑반 도반님들,
내 친구 늘건강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월에 1,2차 모두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늦은 체험담을 올립니다.
여동생은 숨만 쉬어도 갈비뼈가 부러집니다.
덩치는 아주 좋습니다.
뼈도 검사해보니 튼튼하다고 합니다.
우울증 약과 수면제를 먹고
술도 마십니다.
남편은 자기 뜻대로 안 되니 포기하고
아들 둘도 자기 말을 안 듣는다고 푸념합니다.
맨날 불만입니다. 입이 튀어나와있습니다.
너무 힘들다고 세 남자들을 집에 두고
혼자서 몇일씩 여행도 다닙니다.
남편이 잘못했다고 백화점 가서 명품백도 지르고
팔찌도 주렁주렁 달고 다닙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정말 팔자 좋다!! 할 수 있죠.
하지만 막상 본인은 힘들어 합니다.
다 힘들다고 합니다.
부산1지원 사랑반 도반님들께 부탁드려서 기공유를 요청드렸습니다.
아!! 기공유 피드백에서 전생정화가 급하게 필요함을 느낍니다.
빙그레선생님께서도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전에는 책을 보내도 읽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이야길 꺼내고 전생정화를 하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랬더니 책을 읽어보긴 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생정화를 제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설날아침 친정에서 보내니 눈치 안보고 줌에 들어갑니다.
큰 선생님 말씀에
만신 100%라고 하시며 젊은데 힘들었겠다. 하시는 말씀과
모든 것을 내가 통제할 수 있어라는 생각과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라는 무기력감이 공존한다고 하셨습니다.
빙그레선생님의 질문에 여동생을 20점으로만 보고 있는 저의 모습도 알아차립니다.
여동생의 전생정화를 하는데
제 안에 있는 숨어 있는 감정과 생각들이 마구 올라옵니다.
말이 길어집니다. 짧게 결과를 말씀드리면...
첫째, 가위눌림이 없어졌습니다.
(가위눌림은 평생 어쩌다 한번 눌리는 것인줄 알았는데
여동생은 수시로 자주 하룻밤에 5번씩..)
둘째, 화장실을 간다고 합니다(평생 변비때문에 약을 달고 삽니다)
셋째, 주위에 무엇인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귀신도 봤다고 했었습니다)
넷째, 기운처짐과 무기력감이 많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서 약을 줄이자고 먼저 말을 할 정도로)
다섯째, 목소리에 힘이 생겼습니다.
이렇게만 피드백 해줍니다.
저는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가장 큰 고민이었던 만신 100%을 걷어냈으니
이제부터는 여동생의 몫일 것입니다.
전 옆에서 지켜보고 100점짜리 동생으로 세팅을 하겠습니다.
언제 가는 여동생과 함께 본원 앞마당에서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뵐 날이 있겠지요?
큰 선생님, 빙그레선생님,
부산 1 지원 하늘랑지원장님,
사랑반 도반님들,
내 친구 늘건강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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