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모녀로 바뀐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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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오늘 생리시작했는데 생리통이 없어
하고 어제 카톡이 왔습니다
딸의 전생정화 2차줌까지 하고
한달이 지났습니다
10년넘게 견뎌 온 통증이였습니다
지난달까지 생리통에 진통제 먹어가며
학원에 나갑니다
그래도 저는 믿기에 담달엔 많이 좋아질거야
하고 무심하게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했습니다
그러면서 개선 중 저 숙제를 해 나갔습니다
급하지 않게 믿고 맡기면 된다는 생각으로
평소엔 서로 바쁘다는 핑계로 각자 방에서
대화하고 거리가 좁혀지지가 않았습니다
지금은 뭐든 가까이 붙어 대화합니다
편식이 심하고 먹는양이 적어서
먹는거에 신경쓰여도 워낙 주관이 강해
잔소리도 못했습니다
지금은 배고프다는 말이
자주들리고 차려먹습니다
결혼앞두고 뭔가를 정리해서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 전생정화를 했는데
다 개선가되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안되던 소화도
잘된다 하고
마치고 오면 늘 피곤하단 말을 달고 살았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기색도 말도 안합니다
새싹회 하늘동그라미와 인연이
벌써 만 오년이 됩니다
지금은 그 어느것 하나 걸림이 없습니다
약간씩 오는 몸의 통증들은 다 이제는
설렘으로 받아들여지고 또 어디가
정리되어지는구나 하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오랜만에 글 쓰려니 두서가 없었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두분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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