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정화 잔치상
작성자 다빛 (수지/용인)   댓글 0건 조회 520회 작성일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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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어 시작한 마음공부

종교나 영성단체나 스승을 모실수도

없는 상황에  혼자 유튜브 보면서

10여년이 넘게 공부하다보니

하늘 동그라미까지 왔다.

 

작년 6월에 유튜브로

빙그레샘 강의 듣고 카페가입

그동안 망설이다가 안되겠다 싶어

3월6일 전생정화 신청

3월18일 저녁9시 친정아버지 천도

4월17일 1차줌 / 5월1일 2차줌

 

1> 마음상태

일단 마음이 고요하고 편안하다.

생각이 줄고 감정의 동요가 별로 없다.

제일 큰 두려움과 공포가 줄었다.

사람들 눈치보는게 줄고

하고싶은 말을 한다.

다른사람이 내게 와서 이런저런 

소리를해도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잡는다.

마음의 여유와 사랑을 쓸수 있다.

 

2> 몸반응

일단 몸이 가벼워졌다.

일을 많이해도 피로가 금방 풀린다.

잘 먹고 잘 자고 화장실도 잘간다.

발바닥에 화끈한 열감이 흐르고

손바닥이 붉어지고 따듯하다.

입안에 침이 많이 고인다.

개선전에 왼쪽 어깨가 7정도로

아팠는데 지금은 3정도로 좋아졌다.

 

3> 상황들

*모두 100점으로 인정하니

남탓을 하거나 내탓을 하지않고 

비교나 분별에서 벗어나 자유롭다.

 

*사람들 말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200의 목소리에 동요하지 않고 

하늘마음이나 내면을 본다.

 

*직원들이 하는일이 마음에 안들어도

저게 최선이지 하고 있는그대로

받아 들인다.

 

*상대방의 못마땅한 행위들도

상대가 지금 성장통을 겪는구나하고

이해하니 무시하지 않게된다.

 

*장사를 하면서 손해를 봐도

아깝거나 맘이 상하지 않고

상대에게 이익을 주고 나도 언젠가는

하늘이 주실것을 알기에 풍요의

마음으로 준다.

 

4> 소감

일단 한달간의 전생정화기간을

잘 보낸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혹여나 몸반응이 밀려와 일을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어서 한가한 

시기를 택했는데 괜한 걱정이였습니다.

지금은 그런 상황이 온다해도

하늘 동그라미안에서 도움받아

잘 풀어갈것 같습니다.

 

친정 아버지 돌아 가신지

몇십년만에 그것도 새몸으로

건강하게 세팅해서  천도해 주셔서

가슴벅찬 감동이였습니다.

 

앞으로는 내 역량을 더 키워서

세상에 빛을 내는 그런존재가

되고 싶었는데  방향을 잘 잡고 있다고

큰선생님 말씀해 주셔서 더 확실한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오늘 줌개선 마지막 시간에

잔치글 올려보라 하셔서 정리를

해 봤습니다.

기통이나 돼야 잔치글을 

올리는줄 알았는데 과거보다 

나아졌다면 충분히 잔치해도 될것 같습니다. 

 

끝으로 하늘동그라미 와서 

아 나도 복이 참 많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왜냐하면 하늘은 이미 나에게

다줬다는걸 배우고 알았으니까요.

 

이렇게 좋은곳에서 

공부하게 돼서 큰 영광이고

저의 마음공부 종착지를 제대로 

찾은것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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