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나를 찾아서
작성자 무한성장(부산1/영천)   댓글 0건 조회 452회 작성일 2024-06-05

본문

'운명을 개척하는 것도 역시 운명이다!'

이 말을 품고 살아왔습니다.
아프면 아픈데로, 불편하면 불편한데로, 세상사 인간사에 부딪치고 당하면서
힘들고 억울하고 화가나서 맺힌 찌꺼기를 가슴과 머리에 품고 이 역시 내 운명이구나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아버지께서 간이 갑자기 나빠져서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간병을 하시던 어머니도 과로에 의한 이석증을 동반한 돌발성 난청까지 와서 응급실에 입원을 해야만 했습니다.
가족들 모두 이 상황을 함께 잘 견뎌냈었지만 언제든 이런 상황이 또 발생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두분 모두 퇴원을 하셨지만 아버지는 간수치에 대한 불안감, 어머니는 난청으로 귀가 잘 안들리는 후유증을 얻으셨죠.

그러다 어머니(행복웃음)께서 아버지와 본인의 전생정화를 한다고, 그러면 괜찮아 진다고 하시길레 
이젠 마음까지 약해지셨나? 전생정화? 기통?? 이건 뭐지??
말릴수는 없었습니다. '일체유심조' 라고 이렇게라도 하셔서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면 말이죠.

두달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두분의 전생정화가 다 끝났다고 하시면서 편안한 말투와 표정으로 저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정말 희안하고 신기한것이, 
아버지의 간수치가 정상적으로 내려왔고, 

매년 건강검진시 늘 발견되어 정화했던 위장,대장의 종양들이 이번엔 하나도 안나왔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난청으로 인해 손상되었던 청력까지 돌아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머니께서는 저한테도 권유를 하셨습니다. 

당연히 부모님 마음으로 좋은 효과를 사랑하는 아들에게도 해주고 싶으셨겠죠.
저도 반신반의 하면서 전생정화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7년전쯤 운동을 하다가 오른쪽 고관절과 무릎이 손상되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었고, 
직장상사와의 불화로 인해 불합리한 인사와 업무로 인한 직상생활의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여
오른쪽귀에 이명이 와서 귀마개를 해야만 정상적인 생활과 수면을 할 수 있었습니다.

큰선생님의 전생정화와 화상회의를 통한 가르침을 받으면서
내 삶에서의 행복과 삶의 질은 모두 내안의 깊은 나를 알아가면서 바뀌는 거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전생정화 후 미.고.사를 속으로 되뇌이면 머리끝 정수리로부터 짜릿한 기운이 발끝까지 타고 내려옵니다.
몸이 부르르 떨리고 팔에는 닭살이 돋아 나면서 세포 하나하나가 감전된 듯한 느낌이 들고 잡생각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불편했던 고관절과 무릎은 보호대를 하지 않아도 운동이 가능해지고, 이명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정말 믿을 수 없고 신기한 현상을 직접 겪으니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지요.

내 삶의 방향이 운명이라고 생각하면서 흘러가듯이 내버려 뒀다면
지금은 내안의 깊은 나를 떠올려 나에게 물어보고 어떤 생각으로 다짐을하고, 
어느 결정을 따를지 명상하여 답을 정해 실행하면서 그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머리와 가슴에 쌓인 찌꺼를 한번에 털어낼 수는 없겠지만 명상을 통해 차근차근 깨끗해지는 나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아직 기통이라는 더 큰 수련이 남아 있지만, 
저에게 이러한 세상을 닿게 해주신 어머니(행복웃음)에게,
그리고 천태극이라는 신비로운 비행기 안에서 전생정화와 깨달음을 주신 큰선생님께 깊은 감사와 존중을 올립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