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여동생부부 전생정화 잔치상올립니다
작성자 600호항상감사(용인수지/서울)   댓글 1건 조회 503회 작성일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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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00호 항상감사 입니다

5월7일로 친정 여동생부부
전생정화를 마치고보니 그동안 전생을 살았던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6남매중 유독 막내여동생은
재정적인 문제로 30년가까이
저를 힘들게하였고
그로인해 치워지지않는 걸림돌들이 많다보니 지금까지 일상적으로
피해가 참많았습니다

집산다고 사업한다고
명의를 빌려준계기로
사업은 망하고 집은 안팔려
여러가지로 수십년간 나를 힘들게한 원인이 분명 있을것같아 전생정화
신청을 했습니다

재부는 전생에 아버지였고
여동생은 그때도 동생이였는데 내가 집안 가장역할을 담당하여 멀리나가서 돈을보내주면
아버지와동생이 자기명의로
내가번돈으로 땅을샀던 전생이 밝혀져서 놀랐습니다
현재를 전생과 똑같이 살고 있었던 거였더라구요

그런 스토리를 알게되니
그들문제가 아니였고 이또한 나의문제였음을
모두가 하늘의 작품이였음을 알게됩니다
동생도 하늘작품100점 나또한
하늘작품100점 이기회를통해 공부하며 동생부부의 개선가아닌 저의개선를 했었던거였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동생을 얼마전에 만나보니
눈에가시가 없어지고 나를봐도 쌩~하며 차갑게 굴고 속얘기도 전혀안했던 동생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언니 미안하다며 통크게 용돈을주며 따뜻한말투까지 바뀐모습에 놀랐습니다
그동안 잠못자는날이 많았는데 요즘 잠도푹 잘자고 항상피곤했던것도
덜피곤하니 좋다며 환하고 편한얼굴로 대하는모습이 완전변해졌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저또한 어렸을적부터 숨기좋아하고 의기소침에 모두가 움츠려있던부분이
많았는데 하늘님빽으로
지금은 하늘동그라미에 와서 마음도 몸도 활짝피어
건강해지고 단단해지니 우선 가정이 행복해지고 가족들이 합심되어 항상웃음꽃이 피어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할정도가 되었습니다

이젠 머리로만이 아닌 가슴으로 동생부부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주고 이생의 숙제를 다하려고하니 막혔던것이 뻥뚫리고 시원해집니다
앞으로도 살아있는것만으로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이번기회에 또성장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하늘오케이 지원장님
감사합니다
모든도반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추천2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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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랑님의 댓글

나사랑 ( 진주1/경기도용인 ) 작성일

진짜 신기하네요
'머리로만이 아닌 가슴으로'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저도 육남매  중 다섯째고 연년생인 동생이 20년 넘게 신장 투석하고 있는데, 초기에 조직검사하고 잘 맞아 이식하려고 했으나  결혼 초기라고 친정엄마 반대하고 남편 반대하고 해서 안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 생각이었으면 떼주고도 남을 세월이었는데 지금까지 왔네요. 그게 마음에 걸렸어요 그래서인지 이식 이야기가 나오면 피하고 싶었던것도 같아요 그렇다고 다른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것도 아니었어요 전생정화 신청하고 빙그레 선생님  전화주셔서, 전생에도 언니였는데, 동생이 아팠고 나는 힘이 없었다 그리고 무의식에 콩팥을 떼 줄 생각이 없다 그럽니다 창피도 하고 실망스럽고 그랬습니다
근데 오히려 마음이 가벼워지고 동생한테 뭐가 도움될까  찾아보게 됩니다  전생정화 1차 줌에서 큰선생님이 전생에 동생이 아팠을 때 내가 동생이 낫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합니다
동생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어릴때 동생을 유난히 챙겼어요 비오는 날 우산 하나 쓸 때 동생 어깨 꼭 안았고 내가 100점 맞고 동생이 70점 맞아 비교 당할 때 넘 미안했어요 언니가  예쁜옷 사와서 고르라고 하면 무조건 동생먼저 고르게 했어요 지금도 생각나요 동생한테  양보한,갖고 싶었던 예쁜 바지 ㅎㅎ  중학교 가서 2학년 될 때  동생한테 교과서 물려주려는데  새 교과서 샀다고 했을 때 얼마나 서운했는지 모릅니다 동생이 말하면  왠지 다 해야할 것 같았어요
엄마 암을 발견했을 때 동생이 나한테 알렸을 때 오빠 셋 ,언니 다 놔두고 엄마 올라오시게 하고,,,,

혼자 시골에 있는 막내오빠,,,,, 코로나 풀리고 동생이 들여다 보더니  다 죽게 생겼다고 나한테 얘기하니, 나는 또 오빠를 어떻게 짠! 바꿀 수 있을 것처럼 나섭니다 지금 생각하면  내 모습이 참 가관입니다 힘도 없으면서 시끄럽게 발 동동 구르고  마음 몸 지치더니 ,,,결국 오빠랑 싸우고 ,,,
왜 나는 동생말에  움직이는가? 궁금했습니다

빙그레 선생님 통화하고 나서는...
동생이 병원일로  부탁할 때 전보다 유난히 미안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가벼운 마음으로 동생에게 도움될 것을 권하게 되었습니다 징소리 울리는 천태극 영상, 절하기, 발끝치기  등등

내가 달라져서 주변이 달라진걸까요?  내가 달라져서 주변이 달라진 것처럼 보이는 걸까요?

큰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랑지원장님  감사합니다 교육부장님 감사합니다 더불어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