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는 갈수 없는 도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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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때문애 너무 힘들었습니다
강압적이고 자기 맘대로 ~ 조금이라도 싫은 소릴하면
화내고 소리지르고 자기말이 맞다고 할때 까지
멈추지 않습니다
술도 좋아 합니다 술먹고 오는 날은 분위기
살피고 피해야만 했습니다
잘 못 걸리면 그날은 ~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이런 삶에 저는 점점 지쳐가고 마음도 몸도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삶이 재미 없었고 이제 그만 살까? 하는 맘도
들었습니다
그러던중 유튜브에서 하늘 동그라미를 보았고
전생정화 하면 내 인생이 개선 될까?
하는 맘에 머 잡는 심정으로 가입했습니다
첨엔 재미있었습니다 기공유 명상 줌?
명상도 잘되고 가끔 눈을 감으면 내꺼인지 남꺼인지
모르는 전생도 보이고 천도도 하고 친한 친구도 부러워 하는거 같아서 그것만 열심히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귀찮아서 절도 잘 안하고
줌도 안들어 가고 혼자 명상만 했습니다
첨엔 문제 없었습니다
기통 되고 갑자기 머리가 아프더니 ~
몸이 추워졌다 더워 졌다
감당이 안되었습니다
나중엔 천식이 갑자기 찾아와 기침 때문에 새벽엔
잠도 못잤습니다
병원에 다니고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 기침은 잦아
들었지만 ~ 약이 독해서 기력도 없고
먹는것도 싫고 사람도 싫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이 심해졌습니다
그날 지원장님이 전화와서 요즘 어떻냐고?
물어보시기에 짜증 내며 기통되고 너무 아프다고
이게 머냐고 따졌습니다
넘 죄송해서 다시 전화 드렸습니다
지원장님이 기공유 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삼일후 다시 전화드렸는데 지원장님이 저 기공유
하시고는 3일동안 몸살로 고생했다고 꽃님쌤이랑
와룡쌤도 지원장님 기공유 해주시고 소름돋고
검은 물체에 천도를 엄청했다고 하셨습니다
지원장님 말씀이 제가 명상만 해서 상단전만 발달하고 하단전은 열지 않아서 기통후 몸이 아픈거라고
하단전 열리게 절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
하늘 동그라미에서는 ㅜ 혼자 갈수 없다고 같이 함께 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무지한 저 때문에 지원장님과 경주지원 도반님들
고생하시고 ~ 미안하고 죄송함 맘 밖엔 없습니다
미고사, 절, 운동 제대로 안하고 기통 되어서 식겁
했습니다
자기반성 열심히 해서 기공유 열심히하고 줌참석
절도 빼먹지 않고 ~ 도인의 삶도 열심히 낭독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와룡쌤 넘 고맙습니다
통화후 미고사 열심히 해서 약도 끈고 기침도 없어지고 다시 기운 차렸습니다
누구의 하인으로 살지 말고 나의 삶을 살아라 말씀에 감정에 휘둘리지 않겠다고 다짐 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경주지원 도반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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