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소박한 체험담
작성자 587호 그대로인정(덕산3/전주)   댓글 0건 조회 445회 작성일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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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3.5. 화요일 전생정화신청
2024.4.16. 화요일 1차 면담
2024.4.30. 화요일 2차 면담

9-1) 정리정돈을 안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함.

왜 정리 정돈을 못하고, 하지 안으려고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전생 개선 덕분에 조금씩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리 정돈 이번엔 꼭 성공 할 거야 하고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중간 만큼하고 있을 때,
꼭 이런 생각이 머리를 지배합니다.
넌, 현재하고 있는 정리가 끝나면 죽어야 해?.
무엇으로 죽을까?.
암? 자살? 교통사고?... 기타 등등
몸은 건강하니, 암은 아닐 것이고
그렇다고 자살로 죽어야 하나?
뭐 이런 개똥 같은 생각들이 마구마구 올라옵니다.
그 덕에 정리 정돈 1도 안하고 다시 손을 놓습니다.
그러므로 집 안 밖이 거지 굴 이였습니다.
전생정화 시작하면서 일 것입니다.
자꾸 자꾸 치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마당에 있는 잡동사니, 폐 이불 기타 등등
버리고 버립니다. 아직도 정리  진행 중 입니다.

9-2) 짜증,분노,정치 뉴스만 보면 부글부글
전생 개선 시작하면서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

10에서 8정도 줄었습니다. 이또한  기적입니다.

9-3) 아직도 잡생각이 많음
10에서 5 정도 줄었습니다. 기적입니다.

9-4) 지시만 하는 남편이 밉기도 하고 엄청 짜증도 남
남편이 지시만 하도록 그동안 나 자신이 얼마나
고집으로 남편을 대해 왔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31년만 에 처음으로 항상 고마워 말을 직접 듣게 되었습니다.


전생에서 기둥서방(현재 남편)과의 헛소문으로 자살을 하려고
모든 집안 살림을 정리하고 죽으려고 문턱에 서서 전생 생각이 멈췄습니다.
헛소문은 두 딸들이 제일 많이 내고 다녔답니다.
그래서 그렇게 남편이 미웠나 봅니다.
전생의 힘으로 생활했으니,......,
이제 알았으니, 정리하면서 생활하려 합니다.

진심으로 두분 선생님께 감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금씩이라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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