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끄트머리에서 전생정화~
작성자 밝은별(대전/울산)   댓글 0건 조회 483회 작성일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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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일년전 동생(마음행복)이 하늘 동그라미 라고

하며 부지런히 지리산 산청에 드나들길래 몹쓸 이단

종교에 빠진줄 알구 구출작전이라도 펼치려구 친정 아버지 앞세우고 동생들 제부 조카들. 7명이 그곳엘 간적이 잇엇다 

생각보다 별다른 느낌은 없엇다

그렇다구 딱히 와닿는 느낌도 별로 없엇던거 같다

지금와 생각해 보니 때가 아니엇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랄까?

 

1년이 지난 2월 어느날 세번의 방광암 수술과 아들의 도박중독으로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때 동생들의 권유로 살기위해 이곳에 전생정화 등록을 하게 되엇다 

그때까지만 해도 솔직히 반신반의엿다~

60년 살아온 힘든 내삶에 깊이 뿌리박힌 고정관념들이 바뀔수 잇다는걸 도저히 믿을수 없지만 해보라 하니

그냥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등록하게 되엇던거

같다~

 

전생정화 과정에서 도박으로 많은 재산을 탕진한 아들을 백점으로 보란 말이 이해 안가 따지듯이 지원장님과 영롱한 선생님께 물엇구, 빙그레 선생님께는 등록하면 차츰 좋아질거라 생각햇는데 아들이 점점 애를 먹인다구 울며 불며 매달렷구, 나만 힘든줄 알앗습니다

빙그레 선생님 천도과정에서 죽은 애 아빠 혼이 애 가슴속에 들어 잇는걸 천도해 주셧다는 말씀과 

1차 줌 전생정화과정에서 내안의 공포로 가득한 전생을 그대로 끌고 와서 매일 매일이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찻던 내 뼛속에 잇는 공포들을 말끔히 제거하고 밝은빛으로 셋팅해 주셧다는 큰선생님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심을 하루 하루 편안해져 가는 마음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어느날부턴가 간간이 손끝이 저리구 발바닥이 얇아진거 같구 갈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운동후 소변색이 황토색처럼 짙어지면서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느낌 또한 신기한 신체변화인것 같습니다

방광암으로 간간이 아팟던 배의 통증도 사라진거 같습니다 

단전밑에 70%만신을 제거해 주신 덕분인거 같습니다

신기합니다. 

이상합니다 

너무 빠른 변화인거 같습니다 

진작할걸 그랫나봐요

모든게 내안에 문제엿구 내가 바뀌니 달라보이네요

 

많은 금전적 손실을 보구 나서야 죽도록 미웟던 아들도 너무 안타깝구 애처롭기까지 합니다

내가 이리 쉽게 변하구 편안해 질줄 정말 몰랏습니다

지난주까지 미웟던 우리 아들도 빨리 전생정화 해주구

나처럼 편안한 삶 살수 잇도록 해주려 합니다

하늘 동그라미 너무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두서없이 잇는 그대로 걸르지 않고 써내려간글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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