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천도
작성자 지금감사(대구3/대구)   댓글 0건 조회 528회 작성일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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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는 대구3지원 새내기 지금감사 입니다.

며칠전 전생정화 신청하고 난뒤 개선가 바로 시작되었다는 말을 듣 순간부터
큰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그리고 하늘동그라미와 함께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천도시간이 잡히고 준비를 하는동안 마음이 몰입이되고 집중이 되며
찰나에 지구가 보이고 우주공간 속에 흰옷을 입고 올라가는 시아버님 모습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짧은순간 이었습니다.
밤9시 천도가 시작되는 시간이되자 몸과마음이 설레였고
정성을 들이고픈 마음밖에는 없어서 집중이 잘되었습니다.
천도하는 장소가 일을하는 영업장임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이렇게 마음이 집중이 되고 정성스러운 마음이 드는지 진짜 난생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한마음이 들면서 약10분정도 눈물이 너무 많이 흘렀습니다.
그러면서 얼굴을 뵌적이 없는 시아버지가 새아가 고맙다 라는 소리가 들리면서 더 큰 울음과 감사가 올라왔습니다.

영업장이라 큰소리로 울지못했지만 눈물의 여운이 밤11시45분까지도 계속 흐르며
울음의 채끼가 있었고 그다음날도 계속 울음의 여운이 계속 되었습니다.속이 시원했습니다.

빙그레 선생님이 주신 문자에 미련버리시고 깃털처럼 올라가신다는 내용을 보고
갑자기 1988년7월 꿈에 시아버지라고 하면서. 니가 보이는 산에 있는 절로 가라...라는 선명한 꿈 메세지가 떠올라서 그때부터 바로 절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36년만에 제자리를 찾아가니 시아버지가 나를 공부 시키기 위해서 지금까지 수많은 천도제에도 올라가지 않으시고 지금까지 계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아버지께 감사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돈을들이고 준비하는 것이 큰 천도가 아니라
영업장에서 식혜 한잔 떠놓고 올리는 감사한 천도가 저에게는 너무 큰 의미가 되었습니다.
이 느낌과 감정을 맏기는것. 하늘에 맏기는 마음, 감사하고 사랑하는 이마음을 잘 가지고 공부하겠습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늘동그라미 알려주신 만복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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