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오전 기공유 경험담 잔치합니다
본문
감사합니다
전체 오전 기공유 하고 받은것이 많아 잔치합니다
매일 도인의삶, 감사, 사랑을 읽습니다
읽을수록 공동체에 이바지하며 덕을 쌓으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기통한지 얼마안되었는데도 용기내어 하늘님의 사랑을 전하겠다며 오전기공유 신청을 했습니다
공력이 높진 않지만 중계기 역할만 잘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절 333배와 도인의삶, 감사, 사랑을 읽거나 들으며 몸과 마음을 열었습니다
참 감사하게도
새싹회도반들에게 사랑을 전하려는 마음으로 기공유를 신청하고 준비했는데 정작 본인이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기공유하기 전날인 일요일에는
333배를 하며
그동안 내가 참고 살아서 우리가정을 지켰다는 오만이 고개를 숙이고 남편 덕분에 편안히 잘살고 있었음을 찐하게 느꼈습니다
기공유 첫째날은 333배를 하는데 계속 "미안합니다 "라는 말만 나왔습니다
그동안 힘들때 힘들다고, 싫다고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지켜주지 못한게 너무나 미안했습니다
힘들다고 표현하면 이기적이고 속좁고 질투 많은 사람이라고 말해 힘들다고 표현도 못하게했던 남편이 미웠습니다
미워하면 부정적인 에너지가 올까봐 겉으로는 고상한척 하며 표현도 제대로 못했던게 생각나 나쁜놈이라 욕하고 내편이 되어주며 절을 했습니다
그리고 9시50분부터 기공유를 시작했습니다
꽉찬 감사와 사랑에 에너지가 가슴에 가득차더니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자연화지원장님 감사합니다
여보 감사합니다하며 감사한분들이 한명씩 떠오르며 눈물이 나왔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벅차오르며 급기야 오열을 하였습니다
울다보니 밝고 따뜻한 하얀빛이 머리위 앞쪽에서 눈부시게 비추었습니다
하얀빛이 온몸을 따뜻하게 감싸며 비추자
몸과 마음에 남아있던 슬품 서러움 미움 원망 복수하고 싶은 마음등 모든 부정적인 것들이 싹 녹았다는걸 알았습니다
화요일에도 기공유시 가슴이 감사와 사랑으로 꽉차서 울며 기공유를 했습니다
수요일밤에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풍요롭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질문을 하니
이미 풍요롭다고 느끼며 살면 된다고 했습니다
이미 풍요롭다는 느낌을 어떻게 느껴야하는지 모르겠다며 방법을 찾기위해 안절부절하던중
식탁에 앉아 스테이크를 써는 장면이 딱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알아챘습니다
이미 스테이크를 먹으며 풍요롭게 살고 있었네
구지 풍요롭게 살고 있다고 느낄 필요가 없었네
그러자 답답했던 가슴이 시원해지면서 꿈을 깼습니다
꿈을 깨고 보니
그동안 선생님들께서
내안에 다 있네
난 부자네
이미 다 주어진것 퍼서 쓰기만 하면 되네
그저 감사만 하면 내것이 되는 것이네 라고 하셨던게 떠올랐습니다
살면서 가장 큰 바위가 남편과 시어머니에 대한 원망과
풍요에 대한것이었는데
이번 전체 기공유를 하며 큰바위가 사라지는 상을 받은듯 합니다
기공유 할 수 있도록 기회주신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기공유할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자연화지원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공유 신청해주신 모든 회원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공유시 회원분들 가슴에도 사랑과 감사가 가득하길 바라며 하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전하며
본인이 더 큰사랑을 받는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자연화지원장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싹회 모든 회원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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